엊그제 공개했던 위클리문 호외 1/2에 이은 2/3입니다. 1/2 정도 작업했다고 생각했던 것이... 계속 만들다보니 결국 1/3 수준이었다는 사실에 당혹감. 뿌려진 떡밥이 너무 많아 회수(완성)에 좀 더 시간이 걸릴 듯.
벌써 시일이 좀 지나버렸지만, 위클리문 방미특집은 시의성과 정보성보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첫 방미에 대한 기록.. 백서에 의미를 둔다는 그런 생각으로 (밤마다) 작업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내용은 거의 없겠지만, 한번 보고 묻혀버리는 인터넷의 게시글과 달리 순차적으로 정리되어 보관할 수 있는 어떤 것(PDF)이면.. 좀 늦어도 괜찮지 않겠나,뭐 그렇게 스스로의 게으름과 더딘 작업 속도에 면죄부를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ㅋㅋ 여하튼 오늘 내일 중으로 완성된 PDF를 만날 수 있을 겁니다. 몇페이지가 나올지는 저도 모름 ㅋㅋ
진짜 딱 방미특집과 안크나이트까지만 작업하고 쉴 생각입니다. 안크나이트는.. 더 늦어버리면 국민의당 없어져서 타이밍 놓칠 것 같은 불안감에 ㅋㅋㅋ
한꺼번에 올리면 또 너무 많으니 추가로 제작한 일부를 업로드 합니다. 많이 즐기시고, 또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