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이라도 이해해 주세요..사정이 급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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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에 '애신의 집' 이라고 하는 유기동물 보호소가 있습니다. 이곳에는 지금 1000여마리의 유기동물(강아지,고양이 등)이 이애신이라는 할머니 한 분에 의해 보호되고 있는데, 6월 말이면 모두 길거리에 나앉을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그동안 임대해 사용해오던 땅을 6월말까지 매입하지 못하면 철수하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만약 6월 말까지 땅 매입자금 1억8백만원이 준비되지 못하면 천여마리의 동물들은 갈 곳이 없어집니다. 이제 시간이 얼마 안남았는데 자금은 턱없이 부족하고, 도와주는 곳도 없습니다. 벼랑끝에 몰린 지금 믿을곳은 네티즌 여러분밖에 없습니다. 사람사는것도 바쁜데 무슨소리냐고 생각하지 마시고 조금씩이라도 도와주세요. 평생을 사람 눈치보며 이리저리 치이며 살아온 가엾은 동물들 입니다.. 갈 곳 없고 의지할 곳 없는 불쌍한 동물들의 마지막 안식처를 지켜주세요..

서명운동을 합시다..
제 서명글은 <3853 o_oa 12:31:46 오유인의 힘이 필요하겠군요..우선 서명 입니다..>^^;
갈 곳없는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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