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돋는술사입니다.

오늘의 유머를 좋아하는 오유인으로써, 팟캐스트 방식으로 하여 오늘의 유머 (라디오) 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유머게시판 유동인구가 특히 많아서 유머가 아님에도 여기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어느날 문득, 오유라디오를 만들면 정말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유를 사랑하고 오유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좀더 진솔하고 재밌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 오유라디오가 생겨나면 정말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거죠. 

물론 제가 만들 오유라디오는 상업적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누구나 참여하실수 있고, 누구나 즐겨들으실수 있습니다.

계획안은 이렇습니다.

오유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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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담는 내용

-한 회의 방송을 할때 관전게시판을 지정, 그 게시판에 관련한 내용을 주제로 삼는다. (관전게시판은 로테이션)

특집코너

- 나는 오유인이다. (가수전)

   ...........- 가수전 같은 경우 난 일반인이지만, 노래 좀 한다라고 생각하시거나 혹은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선착순 혹은 무작위 순으로 선별하여 전문스튜디오실에가서 녹음을 하게 됩니다. 오유인분들의 투표를 통한 순위발표를 하게 됩니다.

- 나는 오유인이다. (예술전) 등등 + 

   ...........- 위와 동일

- 오늘의 유머 직업전 (게스트 초청) 인터뷰

   ..........- 일반사람들은 잘 모르는 신기한 직업부터, 유니크한 직업까지 이분들의 이야기를 자세히 듣는 코너. 

- 나 할 말 있어요.

    .........- 할말있는 분들이 신청하실수 있습니다. 주제는 자유며, 정부비판부터 개인사생활 이야기까지 제한은 없습니다.

특집코너2

- 오유인분들 중 전문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모시고 라디오 진행 

- 오유에서 유명한 분들을 (운영자님, 동물의 피, 문득 구름이다, 노시팔 ...등등) 섭외하고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할수 있다면..)

- 고민 상담소 

- 약쟁이 특집 -나는 약쟁이다.

- 해외에 있는 오유인분들 인터뷰

- 청춘들에게 한마디!

이 외에도 여러분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스튜디오실은 현재 서울에 있습니다. 물론 제 소유가 아닌 일정시간을 대여하는것입니다. 

참고로 테스트용으로 이번 주말 토요일에 녹음을 합니다. 

* 관심이 없으시다면 당연히 접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