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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운동가, 그런데 시장능력은...
윤장현은 의사 출신으로 여러 시민운동에 참여해 왔다. 광주 부시장이었던 부친의 영향을 받아 행정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2014년 7월 광주시장에 취임했다. 스스로 ‘첫 시민시장’이라 칭했다.
하지만 이런 자체평가에 걸맞지 않게 취임 후 6개월 동안 여러 시행착오를 겪었다. 산하기관장 정실인사와 소통부재에 따라 시의회와 갈등이 빚어졌다. 그리고 취임 100일을 맞은 2015년 10월 10일 발표에서 50%가 넘는 지지도를 보였지만 아쉽게도 12월 34.6%로 떨어져 전국 광역단체장 가운데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등 각종 시정현안에 대해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임기 내에 2호선 착공'이란 목표를 가지고 추진을 하겠다고 광주 대시민 발표를 하였지만, 2017년 기준으로 애초 계획인 2018년 3월 착공이 광주시의회와 광주도시철도공사의 차량 발주문제의 갈등으로 인하여, 착공 무산위기에 놓여 광주시민들에게 무능한 시장으로 대차게 까이고 있다.
“평균 40점” 윤장현 시장 2년 초라한 성적표
참여자치21, 윤장현 시장 2년차도 ‘낙제’ 평가
이런 추세는 2017년 현재도 계속되는 상황이다. 트램을 좋아하는 모 시장님이나 앵그리버드 전 대선후보님보다도 지지율이 낮은 건 위기일 가능성이 높다. 2017년 3월에도 17명 중 16위로 최하위를 계속 못 벗어나고 있다. http://m.urinews.org/41917 일단 굳이 말하자면 다행인 점(?)은 긍정평가가 꼴찌가 아닌 이유는 서병수 시장의 행적을 보면 그 자체가 막장 시장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4월 평가에선 기어코 꼴찌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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