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뉴스고 앵커일 뿐입니다.
전 원래 기대가 없어서 그런지 실망도 안되는군요.
적어도 저에게 저널리즘이라는 말에 부합하는 팀이 있다면..
발로뛰고 목숨거는 그것이 알고 싶다 팀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SBS 가 일을 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알팀 이라는 조직이 있다는게 평기자들에게도 뭔가 동기부여가 되겠지요.
JTBC는 조중동의 중인데 너무 큰 기대 하지 마십시요.
더해서 손석희라는 사람을 의심해본적은 없지만 저게 손석희의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인력풀이 없어요. 적당한 참모진도 안보이고 혼자선 모든걸 다 할수 없습니다.
손사장도 오른팔 왼팔 만들려고 노력하겠죠. 보통 유능한 사람도 수족 잘못두면 한방에 가버립니다.
앵커가 사장이 지침을 전할수는 있어도 현장에서 속이려고들면 답없죠.
손사장의 한계는 여기까지내요.
인간 손석희의 한계는 모르겠는데 앵커로서 조직장으로서 인력풀이 너무 약합니다.
고집이 강한 분이고 조직에대해 책임 질 사람이라 논조가 바뀔리는 만무하고 개인적으로 끝이라고 생각 합니다.
평기자들이 메갈이고 입진본데 조직장이 어찌하겠나요. 인력풀이라도 넓으면 쓸어버리기라도 하지.....
그러면에서 이번 문통은 정말 잘하고 있죠. 인력관리 측면에서...
똥통에 손석희라는 사람 하나만 담아져 있는겁니다....노통 생각도 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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