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걱정 또 걱정
돈 많으면 좋겠다고 하고선
돈 많이 있으면 있어서 걱정
가진 돈 없으면 또 없어서 걱정
생각 많은 이 남다른 걱정
큰길에 나가면 행여나 무슨
생각 못 한 일 생기진 않을까
멀쩡하던 길 땅이 꺼지면
그런 일이 없지도 않았던
또는 하늘에서 무엇이 뚝
떨어져 위험한 일 생길까
그런저런 일 수시로 일어나
그래서 한 번쯤 걱정이라는
이런저런 걱정 많은 이는
집 밖 마당에도 못 나간다는
수영 못해 배 타는 것 꺼리고
물놀이는 더욱 싫어한다는
높은 산은 숨 가빠서 그래서
산에는 못 간다는 그런 이도
그렇게 걱정이 꼬리를 물면
세상 어떤 일도 못 한다는
그래서 누군가는 말하기를
아직 생기지도 않은 걱정
미리 당겨서 한다 핀잔
세상을 스스로 둥글둥글 살면
그런 걱정 생기지 않을 것이라는
마음의 여유로 서둘지 말고를 천천히
누군가 말하기를 내일은 내일의
새로운 태양이 솟는다고 말했던
오늘은 오늘의 즐거운 일 행복한 일
찾아서 스스로 즐겁게 누리라 말했던
희망적인
저마다 마음을 다스리는
행복은 제 마음속에 있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웃으며 살라는
긍정의 생각이 또 다른 긍정의
남다른 행복감을 찾아 준다 했고
그것이 본인에게 좋은 일 만든다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023년
남다르게 열심히 잘 정리하고
새로운 희망 스스로 만들라는
이런 일 저런 일들이 모두 추억
자연의 시간은 저절로 흐르니
그것 활용할 방법 찾으라는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시간
누구는 참 잘 활용하여 성공하고
또 누구는 걱정만 하다 시간 잃는
한 번 흘러간 귀한 시간은
되돌릴 수 없으니 늘 신중하게
그러나 자신감과 용기로 추진하라는
공연한 걱정은 툴툴 털고
새로운 시간을 향해서 힘찬
발걸음으로 앞으로 달려가라는
지나간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지난 실수는 기억에서 지우지 말고
꼭 기억하라 그래야 반복하지 않는다고
희망은 새 희망을 긍정은 더 큰 긍정을
웃음은 또 다른 웃음을 그렇게 살라는
제가 스스로 제 행복 만들며 살자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95839 | 제가 가진 흔적 | 천재영 | 24/11/23 12:40 | 238 | 1 | |||||
95838 | [가능하면 1일 1시] 단풍13 | †촘갸늠† | 24/11/23 12:13 | 182 | 0 | |||||
95837 | 질문의 대답 | 천재영 | 24/11/22 10:30 | 329 | 2 | |||||
95836 | [가능하면 1일 1시] 가을과 겨울 사이9 | †촘갸늠† | 24/11/22 09:52 | 291 | 2 | |||||
95835 | 전쟁이란 ? | 천재영 | 24/11/21 10:26 | 469 | 1 | |||||
95834 | 그대에게 드리는 꿈(14-4) | 낭만아자씨 | 24/11/21 10:23 | 401 | 0 | |||||
95833 | [가능하면 1일 1시] 단풍12 | †촘갸늠† | 24/11/21 09:23 | 392 | 0 | |||||
95831 | 철학박사 강신주 ㅡ 마지막 충고 [2] | 포크숟가락 | 24/11/20 17:35 | 655 | 3 | |||||
95829 | 3 심 제도 | 천재영 | 24/11/20 11:45 | 530 | 0 | |||||
95828 | [가능하면 1일 1시] 낙엽 수거 전용 마대 | †촘갸늠† | 24/11/20 09:29 | 450 | 1 | |||||
95826 | 윤회 - 부활 - 열반 | 천재영 | 24/11/19 10:03 | 613 | 1 | |||||
95825 | [가능하면 1일 1시] 흰 숨 [2] | †촘갸늠† | 24/11/19 09:18 | 508 | 2 | |||||
95824 | [가능하면 1일 1시] 달이 남은 아침 | †촘갸늠† | 24/11/18 10:06 | 696 | 0 | |||||
95823 | 요즈음 물가 | 천재영 | 24/11/18 09:44 | 824 | 0 | |||||
95822 | [가능하면 1일 1시] 흐린 주말 | †촘갸늠† | 24/11/17 10:03 | 826 | 1 | |||||
95821 | 누워서 침 뱉는 | 천재영 | 24/11/17 09:41 | 885 | 3 | |||||
95820 | [가능하면 1일 1시] 선명한 그리움 | †촘갸늠† | 24/11/16 10:01 | 972 | 2 | |||||
95819 | 직업과 취미 | 천재영 | 24/11/16 09:25 | 1053 | 1 | |||||
95818 | 괜찮아 ? | 천재영 | 24/11/15 09:47 | 900 | 2 | |||||
95817 | [가능하면 1일 1시] 가을비12 | †촘갸늠† | 24/11/15 09:25 | 856 | 3 | |||||
95816 | 그대에게 드리는 꿈(14-3) | 낭만아자씨 | 24/11/14 10:50 | 1092 | 1 | |||||
95814 | [가능하면 1일 1시] 느티나무 아래 고양이 | †촘갸늠† | 24/11/14 10:18 | 1049 | 2 | |||||
95813 | 귀한 님들께 | 천재영 | 24/11/14 10:12 | 1057 | 4 | |||||
95812 | 귀한 인제를 찾는 | 천재영 | 24/11/14 09:45 | 990 | 1 | |||||
95811 | [가능하면 1일 1시] 계단을 오르며 | †촘갸늠† | 24/11/13 09:56 | 1078 | 0 | |||||
95810 | 헛 짓 - 잘못한 | 천재영 | 24/11/13 09:25 | 1095 | 1 | |||||
95809 | [가능하면 1일 1시] 가을 놀 | †촘갸늠† | 24/11/12 09:52 | 1225 | 1 | |||||
95808 | 화려한 불빛 - 네온 불 | 천재영 | 24/11/12 09:49 | 1206 | 1 | |||||
95807 | [가능하면 1일 1시] 목련공원 | †촘갸늠† | 24/11/11 09:36 | 1328 | 2 | |||||
95806 | 천태만상 | 천재영 | 24/11/11 09:13 | 1390 | 3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