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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여는 여인들
남다른 열공 우수한 실력으로
당당하게 이름난 회사에 입사
나날이 승승장구 똑소리 난다는
사내 온통 그런 소문난 여직원
그 여직원 가정에는 토끼 같은
귀여운 자식이 둘이나 있다는
또 그 여직원 눈 높다는 소문
애사 정신과 야망이 남다르다는
주어진 일 제가 맡은 일 똑소리 나도록
완벽하게 처리하는 우수한 능력 실력 갖춘
그런데 여자만의 고통 남잔 몰라
똑같은 일을 해도 여자라서 곳곳
행여나 하며 상사 눈치 살펴야 하고
집에선 토끼 같은 귀여운 아기도 키워
출근 시간엔 아기 두고 가는 안타까움
긴 시간 아기와 떨어지는 마음의 고통
또는 아기 출산 때는 건강한 아기 낳기를
또 산부인과 갈 때는 평소 제가 신던 신발
다시 신을 수 있도록 해달라며 간절하게
삼신님께 기도한다는 말 들어보기나 했는지
여자는 제 생명 걸고 자식 낳는 고통을
남의 편이란 남편 그런 간절함을 아는지
그래서 세상 모든 여자는 참 위대하다는
모든 정성으로 간절함으로 엄마가 된다는
그래서 옛말 여자는 약하다는 말은 접으라는
요즈음 세상 여자들 똑소리 나고 강인하다는
여자의 일생
젖먹던 간난 아기
귀엽고 귀한 딸로
아기 시절의 세상의
누구든지 일생 중 가장
행복한 어린 시절이라는
귀엽고 예쁘게 자란 딸들이
자라면서 딸이기 때문에 겪는
이런저런 어려운 일이 있다는데
남자아이와는 또 다른 마음 쓰임이
확실하게 다르다는 엄마들의 이야기
어린이에서 귀여운 소녀로 성장하면
바른 생각 바른 마음 귀여움 가꾸며
어느 사이 규수로 성장하고 그 규수는
귀여운 신부 귀여운 아기의 엄마 되는
그렇게 짝 찾아서 제 가정 일구면 또 이젠
귀여운 아기 낳아 기르는 섬세한 손길이
세대가 바뀌어 그 예쁜 아기는 소녀 규수
또 아내 되고 엄마 되고 할머니 되는
그것이 여자의 일생이고 이런 평범함 속에서
잔잔한 행복 찾으며 인간의 한살이를 살아가는
세상의 남자들은 전혀 모르는
여자들만의 크나큰 기쁨도 있지만
또 여자만의 고달픔 감수하며 산다는
어느 시인 제가 쓴 시에서 세상의 모든
남자들은 제 아내 또는 귀한 여인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라 했던
세상 그 누구도 그 무슨 큰 힘 가진 이도
여자만 할 수 있는 일 대신 할 수는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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