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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lovestory_94454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2
    조회수 : 1434
    IP : 211.205.***.18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23/07/17 09:06:45
    http://todayhumor.com/?lovestory_94454 모바일
    배운 대로

    배운 대로

     

    배운 것 제각각 삶에서

    배울 때와 실행 할 때

     

    그 모습이 달라지면서

    주변의 남다른 평가 받는

     

    그래서 생긴 말이

    초 지 일 관

    처 음 처 럼

     

    더러는 배운 것과

    행동 달라서 보는 이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는

     

    그래서 꼰대 하는 말이

    배운 대로 하면 큰 문제

    생기지 않는다며 걱정하는

     

    누구나 배운 대로 모두

    반듯하게 산다면 이 세상에

    무슨 법이 필요 하느냐고 되묻는

     

    또 요즈음 들리는 말에 의하면

    특히 힘없는 이들의 말은

    만약에 법이 없다면

     

    이렇게 복잡하고

    힘자랑이 난무하는

    세상을 살 수 있느냐는

     

    민초들 사는 세상

    법은 꼭 필요하지만

    가능한 법과 멀리하고픈

     

    그렇게 살고 싶은 것이 평범한

    힘없는 민초들 마음이라는

     

    그래서 하는 말 학교에서

    가르치고 배운 대로만 하라는

     

    삶의 방향

     

    세상을 살면서 자신은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하고 질문한다면

     

    그 순간부터 사람마다

    제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온갖 갈등이 요동치게 되는

     

    입에서 나오는 그 말과

    숨은 마음이 더러는 상황

    파악하면서 다를 수도 있고

     

    평범한 민초들 솔직 담백하게

    대답하는 이들이 대부분인데

    그래서 손해 보기도 하는

     

    가끔은 긴박한 상황을 만나면

    제가 살아남기 위해 그랬다고

    변명하게 되는 경우 더러 있는

     

    또는 자신 목표를 위하여

    속마음 진실과 다른 엉뚱한

    대답을 더러는 하기도 한다는

     

    지난날 어느 힘 있는 자리에

    앉은 이에게 지난 잘못 물으니

    그땐 살아남으려고 잠시 옆길로

     

    그렇게 대답했는데

    그 일에 대한 반성보다는

    더 빗나간 길 계속해서 갔었던

     

    그래서 몇몇 같은 편들에게

    박수를 받았는데 그것은 잠시뿐

    훗날 모든 것 박탈당하는 처참한 꼴을

     

    선택은 자유이고 이익은 끼리끼리지만

    결과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모두 져야 하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23/07/17 10:25:24  59.2.***.158  사과나무길  563040
    [2] 2023/07/17 14:59:58  121.165.***.216  94%충전중  796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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