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국민학교 - 초등학교
지난 어린 시절 배운
역지사지 권선징악
두루미와 여우
음식 담는 그릇의
모양으로 상대를 생각하라는
베짱이와 개미
다른 사람 열심히
땀 흘리는데 그늘만 찾는
흥부와 놀부
형제를 버리고 저만
지나친 욕심이 부른 불행
금도끼 은도끼
세상의 온갖 탐나는 것
제 것 아니면 탐내지 말라는
삼 년 고개 이야기
한 번의 아차 실수를
너무 크게 실망하지 말라는
주인을 살린 개
자기를 길러준 주인에게
제 목숨을 걸고 위기에서 구하는
그 당시는 그런 내용으로
어린이들의 바른 정신력
성장발달 시키려 했던
세상이 변하고 과학이 발전해도
정의와 진실은 변하지 않는
변 할 수 없는 절대적인
그래서 세상 모두에게 권하는
가슴은 따뜻하고 행동은 반듯하게
그리고 부지런히 일하며 살아가자는
그것이 본인 스스로를 위하는 일이라는
개미와 배짱이
남들은 참으로 바쁜
시간이라며 분주하게
동분서주 그렇게 사는데
어느 집 놀고먹는 배짱이
그런 소문 누군가 날마다
제집 소파 누워서 낮잠만
그래서 보고 있던 개미 하는 말
시대 따라 다른 평가 필요하다는
세상 변화에 따라 평가
달라진다면서 하는 말
누구는 생산적인 일에 집중
모두를 위해 일해야 하고
또 누구는 열심히 일하는
힘든 이들을 위로하는 일을
날마다 노는 듯하지만
그들 하는 일은 요즈음
말하는 연예인 역할인데
그들은 그런 활동 열심히
그래서 세상을 더 즐겁게
신나게 웃기는 일이라고
주변 힘든 일을 하는 이들
위한 서비스업도 중요한데
그런데 더러는 캥거루족으로
저는 날마다 놀면서 빈둥빈둥
또는 일하는 아내만 믿고 노는
또 몇몇은 눈먼 돈 찾는다며
참으로 황당한 짓만 하고 다니는
그래서 자칫 실수하는 이도 있다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95839 | 제가 가진 흔적 | 천재영 | 24/11/23 12:40 | 251 | 1 | |||||
95838 | [가능하면 1일 1시] 단풍13 | †촘갸늠† | 24/11/23 12:13 | 189 | 0 | |||||
95837 | 질문의 대답 | 천재영 | 24/11/22 10:30 | 337 | 2 | |||||
95836 | [가능하면 1일 1시] 가을과 겨울 사이9 | †촘갸늠† | 24/11/22 09:52 | 298 | 2 | |||||
95835 | 전쟁이란 ? | 천재영 | 24/11/21 10:26 | 477 | 1 | |||||
95834 | 그대에게 드리는 꿈(14-4) | 낭만아자씨 | 24/11/21 10:23 | 409 | 0 | |||||
95833 | [가능하면 1일 1시] 단풍12 | †촘갸늠† | 24/11/21 09:23 | 399 | 0 | |||||
95831 | 철학박사 강신주 ㅡ 마지막 충고 [2] | 포크숟가락 | 24/11/20 17:35 | 664 | 3 | |||||
95829 | 3 심 제도 | 천재영 | 24/11/20 11:45 | 537 | 0 | |||||
95828 | [가능하면 1일 1시] 낙엽 수거 전용 마대 | †촘갸늠† | 24/11/20 09:29 | 456 | 1 | |||||
95826 | 윤회 - 부활 - 열반 | 천재영 | 24/11/19 10:03 | 620 | 1 | |||||
95825 | [가능하면 1일 1시] 흰 숨 [2] | †촘갸늠† | 24/11/19 09:18 | 514 | 2 | |||||
95824 | [가능하면 1일 1시] 달이 남은 아침 | †촘갸늠† | 24/11/18 10:06 | 702 | 0 | |||||
95823 | 요즈음 물가 | 천재영 | 24/11/18 09:44 | 830 | 0 | |||||
95822 | [가능하면 1일 1시] 흐린 주말 | †촘갸늠† | 24/11/17 10:03 | 834 | 1 | |||||
95821 | 누워서 침 뱉는 | 천재영 | 24/11/17 09:41 | 892 | 3 | |||||
95820 | [가능하면 1일 1시] 선명한 그리움 | †촘갸늠† | 24/11/16 10:01 | 979 | 2 | |||||
95819 | 직업과 취미 | 천재영 | 24/11/16 09:25 | 1059 | 1 | |||||
95818 | 괜찮아 ? | 천재영 | 24/11/15 09:47 | 905 | 2 | |||||
95817 | [가능하면 1일 1시] 가을비12 | †촘갸늠† | 24/11/15 09:25 | 861 | 3 | |||||
95816 | 그대에게 드리는 꿈(14-3) | 낭만아자씨 | 24/11/14 10:50 | 1097 | 1 | |||||
95814 | [가능하면 1일 1시] 느티나무 아래 고양이 | †촘갸늠† | 24/11/14 10:18 | 1055 | 2 | |||||
95813 | 귀한 님들께 | 천재영 | 24/11/14 10:12 | 1062 | 4 | |||||
95812 | 귀한 인제를 찾는 | 천재영 | 24/11/14 09:45 | 995 | 1 | |||||
95811 | [가능하면 1일 1시] 계단을 오르며 | †촘갸늠† | 24/11/13 09:56 | 1083 | 0 | |||||
95810 | 헛 짓 - 잘못한 | 천재영 | 24/11/13 09:25 | 1100 | 1 | |||||
95809 | [가능하면 1일 1시] 가을 놀 | †촘갸늠† | 24/11/12 09:52 | 1230 | 1 | |||||
95808 | 화려한 불빛 - 네온 불 | 천재영 | 24/11/12 09:49 | 1210 | 1 | |||||
95807 | [가능하면 1일 1시] 목련공원 | †촘갸늠† | 24/11/11 09:36 | 1333 | 2 | |||||
95806 | 천태만상 | 천재영 | 24/11/11 09:13 | 1395 | 3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