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엔사무총장 정책특보 - 이화여고, 연세대 졸업 - 외교통상부 국제전무가 특채로 장관 보좌관 역임 - 국제그구정책관 국장 역임 - 반기문 총장 측근으로 분류됨 - 정식 임명시 사상 첫 여성외교부 장관
경제부총리 김동연
- 현 아주대학교 총장. 2015년까지 공직생활 후 퇴임. - 흙수저, 상고출신의 대표적 자수성가 인물 - 경제기획원 예산실, 대외경제조정실, 기획조정비서관실, 기획재정부차관, 국무조정실장 등 경제분야 공직생활 두루역임 - 특별한 정치적 기반은 없으나, 보수정권때 정부 요직 맡음. -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설 - 보수정부에서 기획재정부 차관, 국무조정실장 등 요직을 맡았지만, 본인은 자신의 정책이 진보라고 스스로 말함.
정책실장 장하성
- 현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굠 경영대학원장 - 국내 최초로 경제민주화 시민운동 주도 - 한국사회 불평등 문제를 지속적으로 연구 - DJ 정부 인수위 - 18대 안철수캠프에서 정책총괄본부장 맡아 안철수 도움 - 18대 대선 후 안철수 싱크탱크 정책네트워크 내일 소장 역임 - 김상조와 더불어 대표적 재벌개혁론자
국가안보실장 정의용
- 전 주제네바 대사 - 서울고, 서울대 외교학과 졸업, 하버드 행정대학원 - 외무부 통상국장, 미국대사관 공사, 주 이스라엘 대사, 국제노동기구 이사회의장 등을 역임한 외교통 - 17대 국회의원 (열린 우리당) - 문통 후보시절 실질적인 외교 노선 브레인이라는 평가 - 문통 후보시절 외교자문그룹인 국민아그레망 단장 - 한-칠레 FTA 협상 주도적으로 이끔 - 북핵에 대해 강경한 자세를 보임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김광두
- 현 서강대 경제학과 석좌교수 - 광주일고, 서강대 경제학과 졸업 - 개혁적 보수성향 경제학자 - 보수진영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장직 역임 -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 가정교사로 알려짐 - 이번 대선 문재인캠프에 합류 소득주도성장론, 국민성장론 구상 - J노믹스 설계에 중추 역할 - 이번 문캠 합류시 박근혜의 브레인이었던 사람이 합류한다고 다소 논란이 있었음. - 대기업 사외이상 재직하면서 세금 탈루 했다는 의혹 받음
통일외교안보특보 홍석현
- 전 JTBC, 중앙일보 대표 - 삼성 이건희 부인 홍라희 친동생 - 경기고 서울대 졸업 - 이번 대선 직후 문재인 대통령의 대미특사로 파견됨 - 세계은행 경제개발 연구소 경제조사역, 대통령비서실 보좌관, 삼성코닝 부사장 역임 - 1994년 중앙일보 사장 취임. 1999년 중앙일보 회장 취임. - 국제신문협회 회장 역임. 이로인해 국제영향력이 꽤 있는 인물로 평가됨. - 노무현대통령 참여정부 시절 주미대사 역임 - 2011년 JTBC 회장 겸임. - 회장직 사임시 대선 출마설이 나왔지만, 사실무근이라 일축함. 이때부터 문캠측과 얘기 오간듯함. - 대선기간 문재인 후보로부터 외교,통일 관련된 내각 참여부탁 받았다고 공개해 화제가 됨. - 보수일간지 회장이었지만, 통일문제에 관심이 많았음. - 국제신문협회, 미국대학생활 등으로 대표적 미국통
통일외교안보특보 문정인
- 연세대 명예 특임교수, 김대중 도서관 관장 - 제주 오현고, 연세대 철학과 졸업 - 참여정부 외교정책을 구상한 핵심 인사 - 동북아시대위원회 위원장, 동아시아재단 이사, 외교통상부 국제안보대사 역임 - 국내 외보안보분야 최고 전문가, 글로벌 학계에서도 인정받는 인사
법무부차관 이금로
- 충북 괴산출신, 신흥고, 고려대 법확과 졸업 - 사법연수 20기. 현 인천지검장 - 특수, 공안 수사 경력 풍부. 대검 기획조정부장을 지낸 대표적인 기획통 - 진경준 전 검사장 넥슨 주식대박 사건 특임검사 - 대검찰청 중수부 수사기획관, 서울중앙지검 공안수사 총괄 2차장 역임 - 원만하고 합리적이며 상황판단, 문제해결 능력 뛰어나 검찰 선후배들에게 신망 두터움
대검찰청 차관 봉욱
- 서울 출생. 여의도고, 서울대 법학과 졸업 - 사법연수 19기, 현 서울동부지검장 - 정책기획 역량과 특별수사 능력탁월, 기업형 범죄 수사능력 탁월함. - 한화그룹 비자금 조성, 태광그룹 비자금 수사 전담검사 - 강한 리더이기 보다는 겸손 온화 소탈한 성품을 지녔다는 평가
종합적인 평가
- 내각인선에서는 니편 내편 없고, 보수 진보 이념과 관계없이 인사 발탁함. - 검찰쪽은 기존 대검차장(18기), 법무부차관(19기)보다 기수가 낮아져서,검찰 고위급들 물갈이가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