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극락 낙원 천국
세 가지 말과 글이
같은 뜻 담은 것인데
사람마다 표현은 달라
누구는 천국
누구는 극락
누구는 낙원
언제나 바르게 반듯하게
정정당당하게 살라는 뜻이
그래야 제 소망 이룬다고 한
세상에 태어날 때는
누구나 환히 밝고
맑고 깨끗하게
그렇게 태어나는데
세상을 살아가다 보니
더러는 흐려지기도 하는
그래서 누구는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으로
천국을 극락을 낙원을 말하는
서로가 표현만 조금씩
다르지 깊은 뜻은 모두
똑같은 낙원 극락 천국
종교를 가진 그곳에 모인 사람끼리
그들은 좀 특별하다는 뜻 담은 듯
그렇게 서로 다름을
주장하기도 하지만
멀리서 보면 다 똑같은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세상을 올바르게 반듯하게 살면
그곳이 천국 낙원 극락이라 말하는
해적선
바다 가운데 망망대해
이름 모를 배가 접근해
그래서 가진 것을 모두
빼앗기는 일 발생 했었던
용기 있는 우리 장병들이
그 문제를 잘 해결했었던
요즈음 이웃 나라 어부들
우리 바다에 몰래 숨어와
온갖 굳은 짓 하고 있어
싹쓸이 고기 잡아간다는
어린 물고기까지 모두 잡는
못된 짓 그래서 물고기
씨 마른다 걱정하는
우리 어부들은 큰 걱정인데
그들은 온갖 변명 하고 있지만
분명 남의 바다에서 잡은 도둑질
좋게 말하면 이웃 나라 어선
좀 심하게 말하면 해적선 또
물고기 몰래 잡는 도둑질
제 나라에서는 오히려 부추켜
전혀 통제하지 않으니 우리가
그들을 잘 막고 쫓아야 하는
옛날 동네 젊은이들이 남의 밭
참외 수박 몰래 먹으면 그땐 서리
요즈음은 절도 또는 도둑이라고 하는
세상 서로 삶이 복잡해지고
시대가 바뀌면서 나온 말이
손버릇 걸음걸이 특히 밤길
조심해서 다니라는 말 생긴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95839 | 제가 가진 흔적 | 천재영 | 24/11/23 12:40 | 267 | 1 | |||||
95838 | [가능하면 1일 1시] 단풍13 | †촘갸늠† | 24/11/23 12:13 | 202 | 0 | |||||
95837 | 질문의 대답 | 천재영 | 24/11/22 10:30 | 351 | 2 | |||||
95836 | [가능하면 1일 1시] 가을과 겨울 사이9 | †촘갸늠† | 24/11/22 09:52 | 310 | 2 | |||||
95835 | 전쟁이란 ? | 천재영 | 24/11/21 10:26 | 488 | 1 | |||||
95834 | 그대에게 드리는 꿈(14-4) | 낭만아자씨 | 24/11/21 10:23 | 420 | 0 | |||||
95833 | [가능하면 1일 1시] 단풍12 | †촘갸늠† | 24/11/21 09:23 | 410 | 0 | |||||
95831 | 철학박사 강신주 ㅡ 마지막 충고 [2] | 포크숟가락 | 24/11/20 17:35 | 675 | 3 | |||||
95829 | 3 심 제도 | 천재영 | 24/11/20 11:45 | 550 | 0 | |||||
95828 | [가능하면 1일 1시] 낙엽 수거 전용 마대 | †촘갸늠† | 24/11/20 09:29 | 468 | 1 | |||||
95826 | 윤회 - 부활 - 열반 | 천재영 | 24/11/19 10:03 | 632 | 1 | |||||
95825 | [가능하면 1일 1시] 흰 숨 [2] | †촘갸늠† | 24/11/19 09:18 | 525 | 2 | |||||
95824 | [가능하면 1일 1시] 달이 남은 아침 | †촘갸늠† | 24/11/18 10:06 | 713 | 0 | |||||
95823 | 요즈음 물가 | 천재영 | 24/11/18 09:44 | 842 | 0 | |||||
95822 | [가능하면 1일 1시] 흐린 주말 | †촘갸늠† | 24/11/17 10:03 | 846 | 1 | |||||
95821 | 누워서 침 뱉는 | 천재영 | 24/11/17 09:41 | 904 | 3 | |||||
95820 | [가능하면 1일 1시] 선명한 그리움 | †촘갸늠† | 24/11/16 10:01 | 990 | 2 | |||||
95819 | 직업과 취미 | 천재영 | 24/11/16 09:25 | 1071 | 1 | |||||
95818 | 괜찮아 ? | 천재영 | 24/11/15 09:47 | 917 | 2 | |||||
95817 | [가능하면 1일 1시] 가을비12 | †촘갸늠† | 24/11/15 09:25 | 872 | 3 | |||||
95816 | 그대에게 드리는 꿈(14-3) | 낭만아자씨 | 24/11/14 10:50 | 1108 | 1 | |||||
95814 | [가능하면 1일 1시] 느티나무 아래 고양이 | †촘갸늠† | 24/11/14 10:18 | 1066 | 2 | |||||
95813 | 귀한 님들께 | 천재영 | 24/11/14 10:12 | 1075 | 4 | |||||
95812 | 귀한 인제를 찾는 | 천재영 | 24/11/14 09:45 | 1007 | 1 | |||||
95811 | [가능하면 1일 1시] 계단을 오르며 | †촘갸늠† | 24/11/13 09:56 | 1094 | 0 | |||||
95810 | 헛 짓 - 잘못한 | 천재영 | 24/11/13 09:25 | 1112 | 1 | |||||
95809 | [가능하면 1일 1시] 가을 놀 | †촘갸늠† | 24/11/12 09:52 | 1242 | 1 | |||||
95808 | 화려한 불빛 - 네온 불 | 천재영 | 24/11/12 09:49 | 1223 | 1 | |||||
95807 | [가능하면 1일 1시] 목련공원 | †촘갸늠† | 24/11/11 09:36 | 1345 | 2 | |||||
95806 | 천태만상 | 천재영 | 24/11/11 09:13 | 1408 | 3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