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 저번 포켓몬타운 2014 후기는 통째로 이미지로 작업했는데,
후기 쓰는 사람이 귀찮음 + 완전 귀찮음 + 보는 분들도 뭔가 불편하실 거 같아,
이번엔 사진후보정만 하고 따로따로 글로 기재합니다.
* 최대한 편집작업을 하면서 얼굴이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합니다만, 모니터 및 카메라, 보정 문제로 지나칠 때가 있습니다.
혹시 그런 사진이 있거나 본인의 얼굴이 노출되신 분들은 요청해주시면 재빠르게 지워드립니다.
까지는 저번 글에도 있던 내용이니 얼른 본문으로 고고씽!
오늘은 피곤해서 갈 계획이 없었습니다.
진성 포덕분들이라면 "뭐?! 제작자가 사인회를 하는데 쉬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 혼잡함을 겪은 저로써는.... 사인이고 뭐고.... 피곤해 죽겠고...
나 잔다.... 라는 상황이었는데,
본의아니게 가야만 하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어제 산 물품이죠.
네, 저기서 셀카봉이
안되요.
안된다고.
"그게 무슨 소리요? 내가, 셀카봉을 쓸 수 없다, 이 말이오?"
"선생은 이제 셀카봉을 환불하러 가야 한다, 이 말입니다."
"아니, 내가 셀카봉을 못쓴다니"
"내가 또 동대문을 가야 한다니!!!!"
........... 몹쓸 패러디 죄송합니다.
근데 후유증이 좀 있긴 해서 진짜 저랬어요.
머리감기도 귀찮고... 옷입기도 귀찮은데...
하지만 셀카봉이 비싸니까 환불도 할 겸 다시 DDP로 향합니다.
솔직히 어제 이것저것 찍어서 안은 뭐 찍은 게 별로 없어요.
굳이 찾으신다면 어제 후기를 참고해주시구요.
자세히 쓰고 싶긴 한데 저도 지금 후기쓰면서 정신이 없네요.
누가 브금으로 정신이 나갔었나봐 좀 깔아주세요(...)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찍었을 제가 아니죠.
뭘 안찍어, 안찍긴!
피카츄 잔뜩 찍어왔습니다.
저 430장중에 솔까말 피카츄만 400장 될 거라고 장담합니다.
야이 답없는 포덕아...
근데 전 노트2를 씁니다.
800만 화소에요.
세상에 요즘 시대에 후면카메라가 800만이에요.
그래서 줌인해서 찍은 사진 죄다 망함.
근데 정리를 했는데도 300장이 남네요.
미친 거 같습니다.
그러니 추리고 추려서 올려보겠습니다. 대부분 피카츄 포토존 사진들이에요. 딱히 멘트는 필요없을 거 같네요.
한 박자 쉬고 다시 GO!
<그분이 나오십니다.>
(바로 직전엔 암컷 피카츄였는데 제가 당황하는 사이 사라져버림 ㅠㅠ)
<그분은 만인에게 평등하였다>
<구리지만 올리는 이유는 강친분들도 얄짤없이 피카츄를 찍으셨기 때문이죠.>
강친 = 강한 친구들 = 경호원분들
<같은 알바생이라 해도 얄짤없는 마성의 인기.
사진만 보면 그냥 별 거 없는 사진 같지만 저 알바분도 결국 같이 찍으셨습니다.>
정작 이래놓고 메인홀 내부는 딱 이거 한장...ㅋㅋㅋㅋㅋㅋㅋㅋ...
세준님도 사인회 하시던데 제가 도저히 받을 종이가 없어서 스루해버렸습니다...
절대 싫어서가 아니에요... 그것보다 너무 급하게 나와서ㅠㅠㅠ
아까 미리 올리긴 했지만 하이라이트, 4층에 있던 피카츄가 퇴장할 때의 영상도 포함합니다.
토요일에 이러저러한 문제가 있었지만 일요일은 나름대로 깔끔하게 끝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행사였습니다.
그러니까 다음에 다시 DDP에선 하지 맙시다(주륵)
출처 : 전데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