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소풍 같은 삶
누구는 말하길
힘든 세상이라고
또 누구는 말하길
소풍 같은 즐거운 삶
부모님 몸을 나누어
찬란하고 또 화려한
세상에 힘차게 와서
한살이를 살아가는데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서로서로 모두 달라서
그러나 제 나름 뜻깊은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어느 가수의 노랫말이
참 깊은 생각하게 하는
너와 내가 건강하게
웃고 숨 쉴 수 있어서
마주 바라볼 수 있어서
서로 손잡을 수 있어서
널 보며 웃을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어서
언제나 가까이서 느끼는
그래서 절로 행복해져서
그렇게 우리는 제짝을
만나 백년해로하며 사는
그래서 평범한 민초 하는 말이
세상 삶은 즐거운 소풍이라는
제 흔적을
세상에 귀하게 태어나
남다른 즐거운 한살이
그렇게 세상 남다르게
잘 살아온 그 값으로
자랑스럽게 제 흔적을
세상에 남기라 하는데
제가 서 있는 자리에서
남다르다는 말 듣도록
그래서 훗날 후손들에게
제 흔적 빛나게 하라는
생각은 늘 정직 솔직하고
행동 반듯 자신감 가지고
누구나 평범하면서도
늘 정정당당한 삶으로
밝게 환하게 웃으며
살도록 늘 노력하라는
누구는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었다는
한순간 잠시는 눈 속여도
시간 흐르면 후회하게 되
그래서 밤길 조심하라는 말
또 남긴 자리 투명하게 하라고
그리고 떠날 때는 조용하게
불필요한 미련 남기지 말라고
그래서 생긴 말이
있을 때 좀 더 잘하라는
행여 후회할 일 하지 말라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95839 | 제가 가진 흔적 | 천재영 | 24/11/23 12:40 | 275 | 1 | |||||
95838 | [가능하면 1일 1시] 단풍13 | †촘갸늠† | 24/11/23 12:13 | 208 | 0 | |||||
95837 | 질문의 대답 | 천재영 | 24/11/22 10:30 | 356 | 2 | |||||
95836 | [가능하면 1일 1시] 가을과 겨울 사이9 | †촘갸늠† | 24/11/22 09:52 | 315 | 2 | |||||
95835 | 전쟁이란 ? | 천재영 | 24/11/21 10:26 | 493 | 1 | |||||
95834 | 그대에게 드리는 꿈(14-4) | 낭만아자씨 | 24/11/21 10:23 | 425 | 0 | |||||
95833 | [가능하면 1일 1시] 단풍12 | †촘갸늠† | 24/11/21 09:23 | 415 | 0 | |||||
95831 | 철학박사 강신주 ㅡ 마지막 충고 [2] | 포크숟가락 | 24/11/20 17:35 | 680 | 3 | |||||
95829 | 3 심 제도 | 천재영 | 24/11/20 11:45 | 555 | 0 | |||||
95828 | [가능하면 1일 1시] 낙엽 수거 전용 마대 | †촘갸늠† | 24/11/20 09:29 | 473 | 1 | |||||
95826 | 윤회 - 부활 - 열반 | 천재영 | 24/11/19 10:03 | 637 | 1 | |||||
95825 | [가능하면 1일 1시] 흰 숨 [2] | †촘갸늠† | 24/11/19 09:18 | 530 | 2 | |||||
95824 | [가능하면 1일 1시] 달이 남은 아침 | †촘갸늠† | 24/11/18 10:06 | 718 | 0 | |||||
95823 | 요즈음 물가 | 천재영 | 24/11/18 09:44 | 848 | 0 | |||||
95822 | [가능하면 1일 1시] 흐린 주말 | †촘갸늠† | 24/11/17 10:03 | 851 | 1 | |||||
95821 | 누워서 침 뱉는 | 천재영 | 24/11/17 09:41 | 910 | 3 | |||||
95820 | [가능하면 1일 1시] 선명한 그리움 | †촘갸늠† | 24/11/16 10:01 | 995 | 2 | |||||
95819 | 직업과 취미 | 천재영 | 24/11/16 09:25 | 1076 | 1 | |||||
95818 | 괜찮아 ? | 천재영 | 24/11/15 09:47 | 922 | 2 | |||||
95817 | [가능하면 1일 1시] 가을비12 | †촘갸늠† | 24/11/15 09:25 | 877 | 3 | |||||
95816 | 그대에게 드리는 꿈(14-3) | 낭만아자씨 | 24/11/14 10:50 | 1113 | 1 | |||||
95814 | [가능하면 1일 1시] 느티나무 아래 고양이 | †촘갸늠† | 24/11/14 10:18 | 1071 | 2 | |||||
95813 | 귀한 님들께 | 천재영 | 24/11/14 10:12 | 1080 | 4 | |||||
95812 | 귀한 인제를 찾는 | 천재영 | 24/11/14 09:45 | 1012 | 1 | |||||
95811 | [가능하면 1일 1시] 계단을 오르며 | †촘갸늠† | 24/11/13 09:56 | 1100 | 0 | |||||
95810 | 헛 짓 - 잘못한 | 천재영 | 24/11/13 09:25 | 1117 | 1 | |||||
95809 | [가능하면 1일 1시] 가을 놀 | †촘갸늠† | 24/11/12 09:52 | 1247 | 1 | |||||
95808 | 화려한 불빛 - 네온 불 | 천재영 | 24/11/12 09:49 | 1228 | 1 | |||||
95807 | [가능하면 1일 1시] 목련공원 | †촘갸늠† | 24/11/11 09:36 | 1350 | 2 | |||||
95806 | 천태만상 | 천재영 | 24/11/11 09:13 | 1413 | 3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