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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맨
농촌 어른들 말하기를
고마운 우체부라 하는
그들은 누구나 반기는
귀한 봉사자들이라는
먼 곳 그래서 답답한
귀한 소식 전해주는
눈이 오나 비바람에도
제 임무 충실하게 해
기다리는 반가운 편지
전해주는 그들의 모습
세상 바뀌면서 그들
하는 일도 좀 달라진
산간벽지 근무자들은
연식 든 이들의 부탁
은행일 약국에서 약도
대신 가져다주는 일을
산골의 연식 있는 이들
포스트맨을 기다린다는
택배
요즈음은 세상 곳곳
택배 가지 않는 곳 없고
택배 없으면 하루도 못산다는
온갖 물품 배달 해주는
참 고마운 이들이라는
복잡한 도심 택배인들
특히 산간농촌의
택배 인들은 연식 든
이들에게는 참으로 반가운
그들의 노고에도 평범한
민초 모두 깊이 감사 해야
늦은 밤에도 이른 새벽에도
남다른 힘든 일에 참으로
큰 고생하는 그들의 노력
깊은 관심과 힘찬 격려를
배달의 민족
오토바이에 쓰인 문구
배달의민족 힘겨운 일
주문받은 갖가지 음식
따끈할 때 식기 전에
약속 주문한 장소로
신속히 배달해야 하는
그들은 시간이 돈이라며
참 위험한 속도로 달리는
이십 전후의 젊은이
부지런히 열심히 모아
제가 생각한 다른 일
창업할 것이라는 생각
그들의 소망대로
열심히 돈 모아 제가
뜻하는 일 꼭 해내기를
남다른 용기에 모두
큰 박수로 등 두드려
칭찬 격려해주고 싶은
옛날 어른들이 남긴 말씀은
“ 젊어서 고생 ”
“ 돈 주고 사서도 한다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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