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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hil_9400
    작성자 : 치킨주의자
    추천 : 2
    조회수 : 700
    IP : 61.81.***.23
    댓글 : 13개
    등록시간 : 2014/07/24 23:57:14
    http://todayhumor.com/?phil_9400 모바일
    불교사상에 대한 의문...철학게에서도 취급해주시나요?
    옵션
    • 본인삭제금지
    저는 불교신자가 아니기에 
    (신자라고 타이틀 달아본건 어렸을때 성당다닌것 정도...일까요) 

    대승 소승이나 종파별 차이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하지만
    공(空)에대한 차이가 대소승에 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공은 무상과 다르다. 라고 한 불자께서 말하시던데
    일단 제가 이해해보기로는

    무상은 단지 상이 아니지만
    공은 상이냐 무상이냐의 개념이 아니라 
    모순의 위치를 넘은 상위의 관념적인 실체라고 이해했습니다.
    (비유하면 물질과 반물질을 포용하는 시공간같은 개념으로 보면 될까요)

    자 그렇다면 여기서
    공은 결국 심상의 무상을 일컫는다 할때


    (1) 불교의 궁극적인 방향인 번뇌를 끊은 사각(혹은 증득?)에 들어서는것.
    그리고 그것을 위한 수행.
    이 역시도 무상하거나 덧없지는 않지만 공도 아니지 않은가?

    왜냐하면 덧없음을 떠나서 정진노력 또한 한 생명이 영원하지 않고,
    절대적인 깨달음 또한 어느 단계임을 말한다면 

    그 역시 비록 관념이긴 하지만
    실존하는 단계적인 위치로써 하나의 상이므로
    깨달음을 위한 정진역시 동기는 그에 실패하면 번뇌하는 욕심이라 할수 있지 않을까?
    그조차 내려놓아야 진정으로 해탈한것이 아닌가?
    (공조차 공이지 않은가....?)


    (2) 그렇다면, 
    대체 왜 깨달음을 위해서 수행해야 하는가?

    단지 모든 번뇌에서 탈피하기 위하여?
    번뇌야말로 무상한것인데 어째서 뿌리치려 하는지?
    단지 존재하나 무상하지 않은가?

    이렇게 두가지가 궁금하네요.


    감히 불신도도 아니면서 주어들은 깜냥으로 질문하는것이
    폐가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너무 궁금해서요....

    자비로 중생구제 이룩한다 생각하셔서 이해하기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 - - ) ( _ _ )
    치킨주의자의 꼬릿말입니다

    밀리언아서 오프닝움짤 영상화!!


    주소는 주소복사 하셔서 새로 열으셔야합니다!

    http://youtu.be/jAWuHCjP1QA


    http://todayhumor.com/?humorbest_647211




    더 이상의 치킨설명은 생략한다.

    http://todayhumor.com/?humorbest_585289


    http://todayhumor.com/?humorbest_585289


    http://todayhumor.com/?humorbest_585289


    ----------------- 치 킨 주 의 자 -------------------



    에고테스트 : AAAAC 타입


    강점이 지나치게 많은 타입

    ▷ 성격
    자신만의 강점이 너무 많아 무엇으로 먼저 승부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곤 하는 타입입니다.


    정신적 에너지가 강해 세상에 마구 뿜어대는 타입이기 때문에 원하는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이상, 책임감, 의리, 인정, 이성, 지성, 자유분방한 감정 모두 넘칠 만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타입의 가장 염려되는 점은 쓸데없는 에너지들이 머릿속에 한꺼번에 혼재되어 있어
    무엇에 중점을 두고 행동해야 좋을지 알 수 없게 되는 일입니다.
    이런 것은 다재다능한 사람들에게 종종 있는 일입니다 그 결과 무엇 하나 제대로 하는 것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



    MBTI 테스트 : ENTP 발명가형


    민첩하고 독창적이며 안목이 넓으며 다방면에 관심과 재능이 많다.
    독창적이며 창의력이 풍부하고 넓은 안목을 갖고 있으며 다방면에 지능이 많다. 풍부한 상상력과 새로운 일을 시도하는 솔선력이 강하며 논리적이다. 새로운 문제나 복잡한 문제에 해결 능력이 뛰어나며 사람들의 동향에 대해 기민하고 박식하다. 그러나 일상적이고 세부적인 일을 경시하고 태만하기 쉽다. 즉, 새로운 도전이 없는 일에는 흥미가 없으나 관심을 갖고 있는 일에는 대단한 수행능력을 가지고 있다. 발명가, 과학자, 문제해결사, 저널리스트, 마케팅, 컴퓨터 분석 등에 탁월한 능력이 있다. 때로 경쟁적이며 현실보다는 이론에 더 밝은 편이다.


    ▒ 일반적인 특성 ▒


    한번들은 얘기를 또 듣는 건 싫어한다


    5대양 6대주가 활동 무대 이건 싫어한다


    여자인 경우 치마를 두른 남자 같다


    복잡한 문제일수록 쉽게 해결한다


    마음만 먹으면 못하는 것이 없다


    전공이 여러 가지이다


    굉장히 다재다능하고 능력이 있다


    단어 하나로 2시간도 이야기 한다


    초, 중, 고등학교 의 규칙생활이 힘들 수 있다


    일상적인 일에 쉽게 싫증을 느낀다


    007 제임스 본드형 이다


    인간관계가 자유롭다


    똑같은 강의를 반복 못한다


    관심분야는 대단히 박식 관심 없는 분야는 대단히 무식


    경쟁심이 많다


    일상적이고 반복되는 일은 지루하고 힘들어 한다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


    빠뜨리거나 빼먹는 일이 많다


    다른 누구의 권유나 참견은 질색이다


    자기의 판단에 따라 행동한다


    끈기 있게 한 가지 일에 몰두하지 못한다


    말을 나오는 대로 막할 수 있다


    처음 보는 사람과도 금방 친해진다


    팔방미인, 눈썰미가 좋다


    길게 설명하는 건 짜증난다


    ▒ 개발해야할 점 ▒


    말을 할 때 저 사람이 어떻게 느낄까 먼저 생각하는 것이 필요


    일의 끝마무리에 대한 인내심이 필요


    타인에 대한 칭찬, 격려, 인정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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