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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939463
    작성자 : 쀼쀼@@333
    추천 : 34
    조회수 : 3297
    IP : 222.238.***.162
    댓글 : 44개
    등록시간 : 2017/05/17 19:15:35
    http://todayhumor.com/?sisa_939463 모바일
    문재인 대통령 자비로 경호한 최영재 경호원. 우리 안에 특전사 있다 !
    대선 기간동안 문재인님 곁에는, 우리의 관심을 끈 사람이 한 명 더 있었습니다. 바로 
    문재인 대통령 뒤에서 
    묵묵히, 온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던 한 경호원이었습니다. 심지어 '그가 경호가 필요하다'는 말을 외신에서도 들을만큼 눈에 띄는 외모를 가진 분이었지요.

    알고보니 그 분은 열렬한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로서, 대선 기간 중에 자비를 들여 특전사 후배분들과 자발적으로 경호를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주변에는 이렇듯 미담이 넘쳐 흐릅니다.

    1.png

    1-1.png

    < 최영재 경호원, "관심에 감사... 문 대통령 국민의 자랑이 되길" >

    화제의 중심에 있는 최영재 경호원(36)은 16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에 대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이 부담스러운 듯 "문 대통령께서 국정운영을 해 나가는 데에 (여론의)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거기에 제가 누가 될까 걱정스럽다"고 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을 오래 전부터 지지해온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분께서 항상 말씀하신 '재조산하'의 대의를 이루실 수 있도록 지켜드리고 싶은 생각에 자발적으로 대선기간 동안 문 대통령을 경호했다"며 자신이 사설 경호원이라는 일부 언론의 보도를 부인했다.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은 "최 경호원이 자비를 들여 스스로 경호에 나섰다"고 밝힌 바 있다. 

    최씨는 용인대 경호학과 출신으로 특전사 장교로 10년간 복무했다. 특전사 707부대에서 대 테러 교관임무를 수행했으며 무도는 공인 11단이다. 레바논과 아랍에미리트 두 곳에 파병을 다녀왔고 그 곳에서 요인경호와 고공침투 교관임무를 수행한 경력을 갖고 있다. 그는 개인사업을 하다가 대선기간 문재인 후보를 경호하기 위해 사업을 잠시 중단했다고 했다. 최씨의 부인은 유명 토익 강사인 안하나 씨다. 

    최씨는 지난 2월 당시 문재인 후보의 신변을 위협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첩보를 접하고 특전사 후배들 9명과 함께 자발적으로 경호를 시작했다고 했다. 경호와 관련된 일체의 경비는 스스로 해결했다. 

    그는 "저희는 오로지 문재인이란 사람이 좋아서 모인 지지자의 한 사람 일 뿐"이라며 "수많은 국민들의 지지를 받는 이 분이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어 주시길 간절히 바라면서 혼신을 다해 지켜드리고자 했다.곁에서 지켜드릴 수 있었던 것 만으로도 크나큰 영광이다. 저희는 저희의 몫을 다했다"라고 그 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1-2.jpg

    국내외 언론의 뜨거운 관심에 대해 최 경호원은 "그 관심은 아마 그만큼 우리 문 대통령님의 일거수일투족에 대한 관심이 높기 때문인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그 동안 그 분이 우리의 자랑이었듯, 우리가 그분에게 자랑이 되었으면 한다"며 문 대통령을 향한 일편단심을 내비쳤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묻자 최 경호원은 진심이 가득 담긴 당부를 남겼다.  "이제 국민의 몸이십니다. 건강하십시오! 건강하셔야 사람이 먼저인 나라다운 나라 만드실 수 있습니다. 건강하십시오!"

    특전사 최영재님이 특전사 문재인 대통령을 자발적으로 경호해주었습니다. 


    대선 기간동안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다양한 국민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지켜주었듯
    깨어있는 시민들은 앞으로도 자발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지킬 것 입니다. 

    그리하여 적폐청산, 재조산하의 대업이 완수될 때까지. 사람 사는 세상이 정착될 때까지.


    선한 여론의 힘, 선한 촛불의 힘과 더불어 함께 갈 수 있음에 감사하며

    깨어있는 시민들 안에 있는 저마다의 특전사는 오늘도, 문통지키기 특전임무를 수행합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221007943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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