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된 앨범 말고 국내 생산 앨범(바코드 8로 시작합니다)은
거짓말 0.2g보태서 100% 클리핑이 있습니다. 그러니 아래 언급한 앨범만 나쁘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요. 근래 검사해본 cd중 최악의 음질은 "대장금 os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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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가 cd보다 음질이 더 좋다"
라는 말을 듣고 좀 따져보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 공부를 좀 했습니다. 
(정상적으로 만든 cd는 mp3보다 음질이 더 좋습니다. 이거 토달지 말아주십시요)

그림은 와나비의 6번트랙 "살다가"를 pc로 저장해본 그림입니다. 

1.wav와 mp3 포멧의 비교  
   -> mp3에서 클리핑(깨짐)이 줄어듭니다.
2.wav를 3db 소리를 키운후 mp3로 변환하여 저장(클리핑을 좀 심하게 만든것)
  -> mp3에서 어떻게 나오나 볼려고 했습니다.

들어보면 '찌찍, 찌찍' 하는 소리로 들립니다.
비트가 강한 음악에서의 mp3는 찌찍 소리가 없어집니다. 느린노래는 그대로.

이게 음질 좋아진다고 확정할수는 없지만 현대인 대부분이
고성능 해드폰/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을텐데
mp3쪽이 잡음이 적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음질의 차이는 cdp의 성능에 
따라 왔다갔다 하는데, 휴대용과 보급형 cdp에서는 음질 기대하기 힘듭니다.

현실적으로 앨범을 구입한 사람도 mp3p 로 리핑해서 듣는것이 음질이 좋을수 있다라고 
생각됩니다. 국산 앨범의 최대 수요자가 10대 후반인점을 감안할때 
우리나라 앨범 공장/녹음업에 종사하시는분들은..... 반성해야 합니다. 

국산 앨범은 사지 말아야 한다고 최면을 걸면서 꼭 한번씩 하게 되니... 
정말 좋은 노래를 들었는데 어떻게 안살수가 있습니까?

PS;오디오 싸이트에 올린 내용입니다. 읽은분이 많아 여기도 올립니다.
전문적인 내용이 좀 있어서, 쉽게 수정했습니다....
앨범 리콜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저 문제가 고쳐진다면 cd음질이 좋아질테고
그 후엔 국산 앨범 구입자가 늘어날겁니다.

저렇게 앨범을 만드는 이유
"국내 인*/롯*/..... 에서 나온 컴포넌트들은 고음/저음이 잘 안나옵니다. 
그래서 음악을 좀 더 음악처럼 나오게 하고자 볼륨을 높인답니다."
그래서, 소리가 깨집니다. 요즘은 옛날처럼 소리 멍청한 오디오가 생산 안되는데도
앨범은 다 깨진 상태로 만들어서 팔죠...

이거 리콜해야 합니다.  지금 mp3 로 리핑할때 저 잘린 소리를 복구해주는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계획중에 있습니다.  계획만 하고 일은 안할지도 모르지만
그냥 계획만으로 끝났으면 합니다.... 앨범이 제대로 나오면 헛수고 안해도 될텐데....

많은분들이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여 주었으면 합니다.

좀 억지스럽지만 이런 투정스런 말을 하고 싶습니다.

"mp3 때문에 음반이 망하고 국내 음악하는 사람들이 힘든게 아니다.
mp3 때문에 그나마 국내 음악을 듣는거다" 

우니라나 앨범이 제대로 만들어지길 바란다면 추천을 눌러주십시요.
많은 분들이 보고 문제인식을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