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줄을 끊어버리면 된다.

개인이 구독 중이면 지금이라도 끊고,

회사에서 구독 중이라면 구매총무나 인사에 얘기해서 끊고, 회사에서 광고 실을거 있으면 마케팅/홍보 담당이랑 얘기해서 안 실어주면 된다.

소비자라면 저기 광고 싣고있는 기업 리스트 추려서 불매운동을 해도 좋다.

입진보 언론이 제일 두려워하는건 "밥줄"이다. 얘들 행태 봐오면 알겠지만, 이 부류의 것들은 사명감? 이딴거 없다. 오직 돈 하나 노리고 언론사업에 투신한 놈들인데 능력이 안되서 조중동에 못간 2부 리그 딴따라들일 뿐.

태생이 이러다보니 돈에 원한이 사무쳐서 지들 밥줄 끊기는 일에는 거품 물고 달려든다. 비근한 예로 "김영란 법"으로 지들이 지 밥값 내게 됐을 때 이 놈들 반응이 어땠는지 떠올려보라.

이런 돈에 미친 족속들에게 가장 큰 몽둥이는 밥줄 끊어버리는거다. 한 1년 지속적으로 후둘겨서 한놈 망해보면, 다른 놈들 알아서 설설 길거다. 얘들은 원래 그런 비겁성이 뿌리깊이 박힌 놈들이니까

사람이 상대라면 소용 없는 일일거다. 사람은 밥줄 당장 끊겨도 자존심과 오기라는게 있거든. 헌데 얘들은 그런거 없는 놈들이니 걱정 없다. 

딱 1년, 한놈만 망할 때까지 패보자. 국민이 이기나 언론장사꾼 나부랭이가 이기나 해보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