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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쏭 달 쏭
둘레길 어느 지점
잠시 마주 스치는
일상을 살면서 자주
만나는 사람도 있고
그런데 그런 일은
참 알 수 없는 일
왠지 관심 가는 이
가끔 더러 있는데
그가 왜 궁금한지
나도 내 마음 몰라
더러는 스치는 그가
갖는 마음도 궁금한
그런 이가 며칠째
안 보이면 참 궁금
이것이 이웃사촌의
큰 사랑이라 말하는
누구나 갖는 알쏭달쏭
알 듯 모를 듯한 마음
시시콜콜
해를 더하며 가까이
살아가는 이웃집에
이런저런 마음 가는
그것이 이웃사촌의
남다른 이웃 정이라
그리 말하는 이 있고
또는 시시콜콜 그것
참견으로 생각하기도
여하튼 지나친 관심은
서로에게 피곤 한 일
하지만 층간 소음
신경 쓰이는 시대
이웃과 더욱 친하다면
그런 것 모두 해결될 터
요모조모
무한 경쟁 시대를
사는 현대인들 말
세상 삶 만만치 않아
일거수일투족 모두를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그래서 심사숙고라는
남녀노소 원하고 희망한
일이 나날이 술술 풀리길
그래서 이제는 모두
원하는 새로운 시대
당당하게 활짝 여는
대단한 주인공 되길
그동안 답답했던
그런 모든 것들을
털고 원하는 대로
힘차게 나아가기를
그래서 서로 격려하고
의지하고 버팀목 되기를
민초들 모두 날로 빛나는 날 되길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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