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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절벽이 가시화되는 상황에서 군복무 기간 단축에 따른 병력수급 지적에 대해 문 당선인은 부대 편제 개편, 부사관 인력 충원, 여군 보충을 들었다.
정보화시대에 따른 부대 단순 업무를 통합해 적은 인력으로 운영하며 군의 첨단 무기화에 따른 전문 전투병력을 부사관의 증원으로 보충한다는 것이다.
문 당선인은 아울러 적극적인 여군 충원을 계획하고 있다. 현행 전군 5.6%수준인 여군 인원을 10~15%까지 끌어올려 군의 병력수급을 원할하게 해 18개월 복무기간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5110700088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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