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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심이 준 기회
누군가 말하기를
일생 살면서 기회
세 번가량 온다는데
기회 잘 활용하면
남다른 모습으로
우뚝 설 수 있는
그리고 그 기회를
바르게 선하게 활용
그래서 훗날 칭찬받는
그런데 그 기회라는 것
느끼지 못하고 그냥
지나친 경우 많은
지금 누군가에게
기회 온 듯한 순간에
주변 파리 때 슬금슬금
뭔가 한탕 노리고
또는 빈틈 노리고
날아드는 그것들을
눈 크게 뜨고 잘 찾아
모두 박멸처리 함부로
덤비 들지 않도록 하고
한편 양심적으로 판단
바르다고 생각되면
확실히 추진하길
누구 눈치 살필 일
또 누구에게 빗진 일
하나 없으니 소신대로
민심은 천심이라 했으니
몇몇 다소 서운하다 해도
일하는 태도로 판단할 터
용서받지 못할
스쳐 간 사람이 저지른
실수 나도 똑같이 따라
그렇게 행여 반복하면
누군가 제 힘자랑만
끼리끼리 쏙떡쑥떡하며
민초 무지랭이 취급했던
이젠 그런 실수
절대 용서하지 않는
한 번 속지 두 번은 아닌
제 공 주장하거나
몇몇 달달한 독설에
눈 귀 홀려 어느 쪽으로
치우치는 짓 하면
그는 용서받을 방법
없다는 것 꼭 기억하길
옛날 어른들 남긴 말씀
“ 힘 있을 때 겸손 하라던 ”
그 말씀 깊이 생각해 보길
또 옛말에 제 부인
사랑스럽고 좋다며
처가 말뚝에게도 절
그런 말 있는데 그것
참 바보가 하는 짓이니
그런 짓 절대 하지 않길
“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
지금은 모든 민초 살필 때
신뢰받는 일 많이 하더니
참 아름다운 흔적 남겼다고
모두 칭송하는 그런 평가 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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