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혐오감이나 적대감을 주기위한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오해의 소지가 분명히 존재하니 감정을 추스리신뒤에 봐주시길 바랍니다.
레진 웹툰의 아동 성추행 장면 ( 성행위에대한 묘사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성기노출또한 없습니다. )
을가지고 이야기하다가 덧글로는 이야기가 될거같지않아서 이렇게 정리글을 쓰게되었습니다.
덧글을 쭉 보다보면 모든 분들의 공통된 문제점은 하나였습니다.
'아동성폭행 장면을 묘사한것 자체가 위법이다'
저 역시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만
우리나라 법은 뭐같은 부분이 많죠 그런 의미에서
오히려 성행위까지 묘사했던 사례들을 찾아왔습니다.
덧글의 많은분이 원하시는 남(가해자)여(피해자)말이죠.
순서대로 영화 '도가니' 드라마 '보고싶다' 입니다.
'한공주'스샷도 있었는데 정확히 어떤장면인지 저는 영화를 못봐서 걍 뺐습니다.
영화 도가니역시 지금같은 같은 논란이 형성됬었구요.
이유는 역시 알리고자하는 바는 이해하나 굳이 아동 성폭행장면을 담았어야 했냐? 하는 논란이죠.
물론 이야기 하고자하는 웹툰의경우 심각한 내용도 아니거니와 완성도도 낮아보이는 자극물입니다만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묘사' 부분 아니던가요?
저 묘사가 우리가 말하는 수위를 훨씬 넘고있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제시해드렸던 장면들이 더 자극적이지 않나요?
굳이 묘사부분을 가지고 작가를 몰아세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스토리상 실제로 '강간'이 이루어진거라면 지금까지 진행되어온 스토리와 작가를 쓰레기취급 해도 되는 부분입니다.
이런 꼬락서니가 보기싫으시다면 이 만화말고 다른 만화들도 한번에 지적할만한 준비를 갖춰야겠죠.
그작가가 이전에 무슨짓을했던 올바르지 못한 마녀사냥은 좋지 않습니다.
이전글의 작성자분이 해당부분에서 불쾌하셨다면 저는 태양초고추장에서 그런걸 느끼고 있거든요.
서로 더러운 싸움 하지 맙시다.
자정작용하기까지 너무 자극적인 언행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네요.
실제로 성행위 묘사도 없을뿐더러 모자이크된 성기도 나오지 않습니다.
단지 더럽게 느껴질 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