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두 번째 이야기
수도 사이공 호치민시
보는 관점 가치관 따라
각자의 세상 평가 다른
월남 독립으로 이끈
호치민 월남인에게는
가장 존경받는 위인
그들에게 호 아저씨
호 할아버지로 위대한
민족 사랑한 민족주의자
프랑스와 미국 맞서
독립을 만들어내고
전쟁 승리로 이끈
그런 벅찬 기쁨 그는
보지 못하고 세상 떠난
월남 민족주의자였던
그 호 아저씨가 떠난 후
자유민주주의에서 보면
호치민의 후광을 업고
새로운 국가 세운
이들의 선택은
사회공산주의 국가
그래서 세계인들
걱정했던 일이
권력을 쥔 그들은
수많은 악행 저지른
군인 가족 공무원 가족
경찰 가족 모두 처단
한편 자유민주 외치며
미국과 함께 전쟁했던
월남전에 참전했던
수많은 우리 따이한
그 따이한 헛된 희생
그래서 참 안타까운
그 따이한이던
자식 잃은 부모
형제 잃은 가족
사랑하는 연인 잃은
여인 아픔 못 이겼던
사랑의 아름다운 꿈
허공으로 사라져간
한편은 승리의 축배
한편은 패망의 쓴맛
강 건너 불구경
월남이나 아프칸
한순간에 무너진
부정부패가 나라를
그리 쉽게 망하게 한
그때나 지금 또 올 날에
공무원 정치가 부정하면
또 누구든 권력만 탐하면
그 뒷감당 민초 몫 되는데
그래서 눈 똑바로 뜨고
옳고 그른 잘 지켜보자는
이웃에서 교훈을 찾아
우리는 그런 실수 말자고
강 건너 불구경만 하지 말자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92559 | [가능하면 1일 1시] 모든 네게 | †촘갸늠† | 21/11/18 09:22 | 233 | 1 | |||||
92558 | [BGM] 거기, 당신이었으면 좋겠다 | 통통볼 | 21/11/18 00:36 | 397 | 5 | |||||
92557 | 자존심을 버리면 많은 것이 다가옵니다~ | 행복이야기_ | 21/11/17 17:29 | 445 | 0 | |||||
92555 | 새술은 새독에 [2] | 천재영 | 21/11/17 10:16 | 335 | 1 | |||||
92554 | [가능하면 1일 1시] 낙엽17 | †촘갸늠† | 21/11/17 09:16 | 232 | 1 | |||||
92553 | [BGM] 구부러진 상처에게 듣다 [1] | 통통볼 | 21/11/16 19:17 | 383 | 4 | |||||
92552 | 삶을 대하는 태도 [1] | 벨제붑. | 21/11/16 18:24 | 379 | 2 | |||||
92551 | [스압] 카시트 조수석에 두지마세요.(어린이중환자실) - 후기, 감사글 [4] | 지은지우아빠 | 21/11/16 17:30 | 1705 | 8 | |||||
92550 | 물보다 진하다는 [2] | 천재영 | 21/11/16 10:19 | 317 | 1 | |||||
92549 | 愛誦詩抄- 늦가을에서 초겨울 | 상크리엄 | 21/11/16 09:59 | 351 | 1 | |||||
92548 | [가능하면 1일 1시] 귀빠진 날 | †촘갸늠† | 21/11/16 09:19 | 223 | 1 | |||||
92547 | 자신감이생기는말 [2] | 참게공원 | 21/11/15 20:24 | 448 | 1 | |||||
92546 | 얼굴을 보면그 사람을 알 수 있는 이유. [1] | 철철대마왕 | 21/11/15 17:59 | 461 | 1 | |||||
92545 | 자기 그릇만큼~ [1] | 행복이야기_ | 21/11/15 17:15 | 437 | 0 | |||||
92544 | 12% 88% 선긋는 못된 짓 [1] | 천재영 | 21/11/15 11:26 | 393 | 1 | |||||
92543 | [가능하면 1일 1시] 생일 케이크 | †촘갸늠† | 21/11/15 09:20 | 220 | 1 | |||||
92542 | 인생 최고의 기쁨~ | 행복이야기_ | 21/11/14 14:56 | 488 | 0 | |||||
92541 | 딱지 도둑놈의 신분 상승 | 격치 | 21/11/14 13:54 | 482 | 1 | |||||
92540 | [가능하면 1일 1시] 마중3 | †촘갸늠† | 21/11/14 09:23 | 239 | 1 | |||||
92539 | 언덕에 올라 서서 별을 봅니다~ | 행복이야기_ | 21/11/13 16:39 | 696 | 0 | |||||
92538 | 도토리묵 팔던 젊은이 [2] | 천재영 | 21/11/13 10:19 | 374 | 1 | |||||
92537 | [가능하면 1일 1시] 볕 | †촘갸늠† | 21/11/13 09:15 | 264 | 1 | |||||
92536 | 연잎의 지혜~ | 행복이야기_ | 21/11/12 15:21 | 389 | 0 | |||||
92535 | 변기통의 훌륭한 갑질 | 격치 | 21/11/12 12:01 | 400 | 1 | |||||
92534 | 엄마가 그리운 연식 [2] | 천재영 | 21/11/12 11:09 | 297 | 1 | |||||
92533 | [가능하면 1일 1시] 시절 사이 | †촘갸늠† | 21/11/12 09:14 | 224 | 1 | |||||
92532 | 첫 눈이 오면 만나자던 [2] | 천재영 | 21/11/11 10:43 | 366 | 1 | |||||
92531 | [가능하면 1일 1시] 첫눈3 | †촘갸늠† | 21/11/11 09:12 | 200 | 1 | |||||
92530 | 미소 바이러스를 그대에게~ | 행복이야기_ | 21/11/10 16:52 | 390 | 1 | |||||
92529 | 신 세대의 만남 [2] | 천재영 | 21/11/10 10:22 | 299 | 1 | |||||
|
||||||||||
[◀이전10개]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