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펌.
사진과 글이 더 올라가지 않네요 
뉴욕 한인 지하철사고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26세 젋은 나이에.. 난 저상황에서 저렇게할수있나 생각하게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아래글은 그뒤 사진의 글+
순간을 던져 영원을 얻은 이수현.....
그의 의로운 영혼은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그가 살아보지 못한 오늘... 
이제 우리가 그를 기억할 차례 입니다..
++천(千)의 바람이 되어...++
 
 
내 무덤앞에 서있지 마세요
거기서 울지 마세요
저는 거기에 없습니다
거기에 잠들어 있지 않습니다
 
아침의 고요함 속에 당신이 눈떴을 때
솟아오르는 바람이 되어
원을 그리고 작은 새들을
하늘로 춤추게 합니다
밤, 당신을 지켜주는 별이 되어
밤하늘에 빛나고 있습니다
 
내 무덤앞에 서있지 마세요
거기서 울지 마세요
저는 거기에 없습니다
저는 죽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