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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값에 대한 설명은 가능하며, K값의 분포에 대한 다른 해석은 가능하며, 전국적 조작보다 훨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된다.
K값 자체로는 대선부정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 없다.
(솔직히 나는 학자랍시고 100퍼센트 라는 말 꺼내는 인종을 가장 싫어한다!!!)
1. K값은 꼭 1이 나와야 하는가??
통계적으로 모평균과 표본평균은 같은 값이 나오는 것이 정상이나 특정한 편향이 존재하는 경우 K값은 1이 아닌 값이 나올 수 있다.
2. 그럼 어떤 평향이 의심되는가??
선관위가 주장한데로 가장 확률높은 편향은 연령이 높은 고령층이 미분류를 높게 냈을 가능성.
그리고 고령층이 박근혜를 더 많이 지지한 형태의 유래없이 세대간 갈등이 극심했던 선거 였던점의 뒷받침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이전글을 참조 해주시라.. http://www.ddanzi.com/doctu/180189947 )
3. 실제로 고령층이 많을수록 미분류표율은 올라 가는가?
그렇다. 고령층 비율이 높아질수록 미분류표율이 증가한 경향이 명백히 보인다. (appendix 참조)
4. 고령층이 박근혜를 많이 지지 할 수록 k값이 1보다 커지는 것인가?
그렇다. 전국의 데이터를 모두 합쳐서 고려했을때는 그렇다.
미분류표를 낸 사람들이 고령층에 많이 포진해있다는 3번을 받아 들이면, K값은 미분류표를 많이 낸 고령층 대비 전체 평균이 얼마나 편향을 보이는가?
의 데이터로 환원된다. 그러므로 당연히 미분류표에서 k값이 1보다 크게 나오는 경향이 발생한다.
5. 어준이형은 K값이 고령층 인구비율과 비례하는 경향이 없으니까 이 주장이 거짓이라던데??
내가 규탄하고 싶은 주 포인트가 바로 이것이다.
K값은 고령층 인구비율과 반드시 비례경향을 보여야 하는 팩터가 전혀 전혀 전혀 전혀 아니다.
선관위에서 주장한것은 고령층 인구가 많을수록 미분류 표율이 높다는 것이므로.
고령층 인구비율과 비례해야 하는 것은 미분류 표율이다. 그리고 이것은 실제로 비례 경향을 보인다.
k값은 전체 득표에서 (박근혜 득표율 / 문재인 득표율) 한 값으로 미분류 표에서의 (박근혜 득표율 / 문재인 득표율) 한 값을 나눈 것이므로
정확한 의미는 미분류표를 낸 집단(고령층 비율이 높다고 생각된다.)과 전체 집단간의 박근혜 지지비율이 얼마나 다른가를 나타내주는 지표이다.
그러므로 k값은 고령층 인구비율에 비례하지 않고, 각 지역의 세대별 득표율의 차이 즉 세대갈등이 얼마나 심한가에 비례하는 팩터이다.
이에대해 약간의 정석적 해석을 해보 았을때도 이는 의미 있는 결과를 낼 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마찬가지로 http://www.ddanzi.com/doctu/180189947)
18대 대선이 끝난날 수년간의 금주령을 끊고 술을 퍼마셨던 1인이자, 아직도 18대 대선의 결과가 거짓말이기만을 믿고 싶은 1인으로서
어준이 형한테 부탁한다.
제대로된 반박이나, 더 분석 가능한 자료를 제공해 달라.(이를테면 251개 구시군 개표결과 말고 각 기계별 개표 결과 라던가...)
--------------------------------------별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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