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정부에석 공기를 통한 감염은 없다고 일축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감염된 환자만 나오는거 봐선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고도 판단됩니다.
근데 이게 또 웃깁니다.
병원내에서 침이나 분비물을 통해 감염이 된다고 하면서
왜 4차 감염에 대한 일말의 가능성을 배제하냐 이겁니다.
확진 환자가 사람이 붐비는 버스, 지하철, 공공기관, 까페, 피씨방, 식당 등
한정된 장소에서의 감염 여부성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 왜 전혀 언급을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확진 환자들은 모두다 병원에 거쳐간 경로가 있어서 걸린걸까요?
지금까지 보도된 내용만으로는 다른 감염경로가 없다고 단정짓고 있는데
어디까지가 진실인지는 모르겠네요.
웃기네요. 공기전파는 없다는 말...
확진환자가 가령 버스나 지하철에서 재채기를 했는데
그 칸에 있던 수많은 사람들이 메르스에 걸려도
공기전파가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요?
타액의 분자가 미세해서 바람을 타고 다녀도
공기전파는 아니라는건지 도통 대가리가 썩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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