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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안찍어도 문재인 될텐데" 심상정에 몰리는 진보층 >
심상정 토론 선전.. 지지율 8% 돌파. 문재인측 "지지층 일부 이탈" 떨떠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와 지지층이 일부 겹치는 정의당 심상정 후보의 지지율이 8%를 돌파하는 등 약진하자 문 후보 측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최근 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사이에 지지율 격차가 10%포인트 정도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 되레 고민의 발단이 되는 모습이다. 현재 구도라면 문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문 후보 지지층 가운데 충성도가 높지 않은 일부가 ‘어차피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는데 그렇다면 심상정에게도 표를 나눠줘 진보정당을 키우자’는 심리로 심 후보에게 투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선 본선이 시작된 이후 심 후보는 선명성을 무기로 진보성향 유권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TV토론이 시작된 이후에는 문 후보의 개혁 의지에 의문을 제기하며 안보 이슈와 정책의 재원 대책 등을 파고들어 존재감을 보여줬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 대해서도 ‘주적’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햇볕정책’ 등에 대한 태도를 ‘보수 표를 구걸하기 위한 양비론’이라고 규정하고 차별성 부각에 집중했다.
심 후보의 차별화 전략이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26일 정의당에는 후원 문의가 크게 늘었다. 정의당 측은 “어제 TV토론 이후 하루 동안 평소의 4, 5배 수준의 후원금이 들어왔고 당원 가입자는 평소 한 달 치에 이른다”고 밝혔다. 문 후보 측 관계자는 “안 후보와의 격차를 벌릴수록 ‘심상정 딜레마’가 커지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선거 막판 위기론이 불거지면 지지층 결집은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출처 : 2017년 4월 27일 동아일보 기사
http://v.media.daum.net/v/20170427030325616?d=y
대선을 12일 앞두고 동아일보가 말합니다. "내가 안 찍어도 문재인 된다"
동아일보는 첫번째 토론 이후로 정의당 당원들이 줄지어 탈당했던 사태에 대해서는
입을 싹 닫고, 그저 '심상정으로 표를 나눠주자'라는 내용으로 편파적인 선동을 합니다.
내가 안 찍어도 문재인 된다고요? 아니요. 내가 문재인을 꼭 찍어야 정권교체 됩니다.
주변 지인들과 함께 문재인을 꼭 찍어야 촛불혁명을 완수할 수 있습니다.
정권교체 이후에도 저들은 끊임없이 '내각제 개헌'을 고리로 뭉쳐서
차기 대통령을 흔들고 때리며 식물대통령으로 만들려고 패악질을 벌일 것입니다.
마침, 심상정 후보는 국정농단 세력들이 문재인의 힘을 빼기 위해 밀어붙이던,
국민의 참여권을 빼앗고 그들이 영구히 권력을 나눠먹는 '내각제 개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심상정, '"제왕적 대통령제 수명 다해, 내각제로 가야": 2017.4.10. 노컷뉴스
http://v.media.daum.net/v/20170410185103703
그리고 27일 정의당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는 아래와 같은 글이 올라왔다가
비난이 밧발치자 다급하게 문제되는 부분을 삭제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061148
그리고 문재인 후보의 연설장에 난입했던 성소수자 차별반대단체 '무지개행동'은
이튿날인 4월 27일 정의당과 공식 '정책협약식'을 맺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7920718
적폐청산과 정권교체의 힘을 빼는 '문재인 표 가져가기'를 하기 전에 먼저,
국민들이 이해할 수 없는 이러한 행보에 대해 정의당과 심상정 후보는 먼저
해명해야 할 것입니다.
문재인의 압도적인 승리만이 정권교체 적폐청산이 가능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 주십시오. 끝까지 긴장을 놓지 않아야 합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220993867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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