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과 어떤 형태로든 연관되어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었는데, 역시나 그 범주에서 벗어나질 않네요.
그가 논현동에서 요즈음 잠 못 이루는 밤이 적지 않을 거라고 예상하는 건,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이지만 혹시 그렇더라도 건강에 무리가 가는 근심은 않했으면 합니다.
어차피 2주 후면 자신의 운명이 결정될텐데 미리 사서 걱정하는 고생할 필요가 있나요.
아, 물론 그 관련자는 나름 정의(?)를 위해 나선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당연히 주장할 거구요. 진실은 본인만 알겠죠.
그치만 설마가 사람잡는다고 하던데... 시켜서 한 행위? 에이, 상상도 하고 싶지 않네요.
그래도 명색이 전직 대통령인데 그런 쪼잘한 짓을 할리가 없겠죠.
그러니 국민의 당은 전직 대통령과 내부 고발자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어떤 경로로 그러한 정보를 획득했는지 정확히 국민에게 밝혀야 합니다.
MB아바타가 아니라는 확인 도장까지 문후보에게 받았는데 이틀도 지나지 않아 무효로 돌릴 수는 없잖아요. 안 그래요?
국민의 당도 안철수 부부가 낳은 네번째 자식이니, 어버이자 창업주의 회복된 명예를 재회복하기 위해서라도 발벗고 나서야 합니다.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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