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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상건 철수산악회 부산시지부 공동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은 “새정치로 국민의 힘을 모아 나라를 융성시키겠다는 뜻을 믿고 지난 5년간 안 후보를 지지했으나, 최근 대선 토론 등 네거티브 공세 등을 보며 총의를 모아 지지를 철회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부마항쟁과 6월항쟁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부국강병의 국가목표를 이룰 지도자를 원하는 우리 모두의 염원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철수의 철수산악회 부산지부는 구·군별로 회장단이 존재하고, 한때 회원이 1000여 명에 달할 정도 조직 활동이 왕성했다. 그러나 이번 결정으로 조직 자체가 와해됐다. 부산지부 관계자들은 최근 잇달아 조직 회의를 열고 고심 끝에 해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박 회장은 “안 후보의 최근 모습을 보며 새정치에 대한 기대가 사라졌다. 기성정치인과 차이점이 없다”고 실망감을 드러냈다.
출처 | http://www.vop.co.kr/A00001152135.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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