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시사게에서 시사게 유저를 저격하는 이유는 오래전부터 이어졌던 오유의 정화작용을 믿기 때문입니다.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가르치려들고, 반말을 내뱉고, 욕설을 하는 그들은 군게나 시게를 떠나 오유자체에서 토론하는데 어떠한 긍정적 작용도
하지 못하고 서로의 감정만 상하게 할 뿐입니다.
시게에서의 어떤 글은 군게를 주로하는 유저에게 기분을 상하게 하는 글일 수 있습니다.
또 군게에서의 어떠한 글은 시게를 주로하는 유져에게 기분을 상하게 하는 글일 수 있습니다.
기분이 나쁜글이라고 논리없이, 설득없이 상대방을 비난만하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감정의 골만 상하게 할 것입니다.
저는 군게를 주로 많이보고있기 때문에 시게에서 분탕을 치는 댓글을 다는 사람들을 잘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시게에서도 분탕을 목적으로
댓글을 쓰는분이 있어 저격글을 쓰신다면 언제든지 신고버튼을 같이 눌러드리겠습니다.
밑으로 이어질 두분에 대한 정치에 대한 입장과 그걸 옳고 그르다를 떠나서 상대방에게 어떤 기분을 느끼게 하는 글인지, 토론과 설득을 위한글인지
그것을 판단의 잣대로 삼아주셨으면 합니다.
1) 남인순 의원 영입과 관련해 그것이 자신의 문후보님 지지에 걸림돌이 된다는 말에 ㅁㅊㄴㅁ 라고 하십니다.
서로 정치적인 입장이 다르고 그걸 믿고 안믿고를 떠나 상대방에게 직접적인 욕설을 하는것이 괜찮을까요?
2) 또 있습니다.
이번에는 전혀 정치적으로 자극될만한 글이 아니었습니다. 2030세대의 남성이 받는 차별에 40대(아재? 형?)유저분이 그냥 너희들 힘들구나
하고 공감해주는 글에 와서 뜬금없이 비꼬는 댓글을 남기고 떠납니다. 논란의 이유를 국정원,일베몰이하기도 하였죠.(전혀 관련없는글에서)
3) 제가 저격을 결심하게 된 댓글입니다.
해당댓글이 달린글 역시 시게를 욕하거나,문후보님을 욕하거나한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냥 여성주의가 모든곳에 있으니 투표하기가 참
어렵다라는 늬앙스의 글이었는데, 뜬금없이 욕을 날리십니다. 이번에는 초성을 쓰시지도 않네요...
1) 서로가 자극을 주지 말자는, 감정싸움을 하면 안된다는 군대 게시판에서 뜬금없이 아래와 같은 글을 남기시고
다른 사람들과 댓글논쟁을 벌이게 됩니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개인의 정치적 생각은 고려하지 않고 댓글의 태도와 비꼼을 봐주세요
2) 이후는 전반적인 맥락을 봐야 오해의 여지가 없을것 같아 해당 댓글을 전부 첨부하겠습니다.
개인의 생각을 이야기하여 공론화 시키면 좌시하지 않을것이라는 내용이 담깁니다. 이번에도 개인의 의견과 정치적 입장과는 무관하게
누가 시비를 걸고있으며 어떻게 일이 커져나가고 결국 일베몰이까지 하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결국 내용상 rocinante님이 개인의 의견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한다면 적어도 새로 글을 파셔서 의견을 내주셔야지
외부의 세력에 흔들리지 말자, 감정싸움하지 말자는 글에서 감정싸움의 댓글을 달고 상대방의 입을 틀어막고 결국 한경오나 일베처럼
그렇게 해라... 라는 말을 합니다. 꾸준히 욕설중이시구요.
3. 종합
민민53님이나 rocinante님 모두 시비를 걸고 있습니다. 감정싸움을 하지 말자는 글까지 찾아가서 감정싸움을 부추깁니다.
시게와 군게의 의견통합은 어렵겠죠, 하지만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좁혀가는 과정을 막는 저 두분에게는
잠시나마 휴식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되서 저격글을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