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로 방송하기 전에 시험적으로 하는 방송인가? 부터 쭉 봐왔는데요.
일요일로 편성이 돼면서 시간이 짧아져서 너무 아쉬워요.
혹시 여러분들도 그렇게 느끼시나요?
짧아져서 딱 주제로 한 코너만 들어가서 방송나오는데
그거와 관련됐던 사고들이나 실제 피해자들의 목격담이나 경험담을 볼 수 있어서
굉장히 도움도 많이되고 예측할 수 있는 경우의 가지수도 많아서 정말 좋았는데
이제는 변호사님의 과실 판단 코너와 앞으로의 법 처리가 어떻게 바뀌어 가고 있는건지
좋은 얘기들로 가득했는데.. 딱 보험사들의 나쁜 행실과 법의 과실 비율이 어떻게 바뀌어 가고있는지
사고 후 대처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누구에게까지 과실이 적용되는지 참 도움 많이되고 재밌었는데
갑자기 시간 바뀌고 사건들만 보여주고 이젠 땡이네요..
물론 짧은 시간이더라도 재밌긴 하지만 시간 바뀌기 전이 훨!!! 씬!!! 좋았어요.
너무 아쉬워서 그런가.. 저만 그런건 아니죠?
방송 요일 시간 바뀌고나서 실제 방송도 짧아진게 보험사와 자동차제조사의 농간이 아닐까? 하는 무리수 생각도 하고 그러네요;
아 매주 화요일이 기대되고 과실비율 맞추는 재미도 있었는데...
내일이 화요일인데 기다리던게 없어서 허전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재밌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