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의 상도동계가 문후보 지지를 하면서 50대 이상의 부울경 중도층이
안철수 보다 문재인 후보를 지지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현재 안철수가 부울경에서 25% 정도 지지를 받고 있는데 여기서 5%이상은
문후보에게로 갈수 있다고 봅니다,
실제론 안철수는 20% 득표도 사실상 힘들다고 봅니다,
홍준표와 안철수에게 갈수 있는 표는 부울경 최대치 40% 이것도 정말 잘봐 준것이죠.
반면 문후보의 득표율은 재보궐 선거를 감안하면 김영삼이 대선때 받았던 70%에 가까워 질수 있습니다,
문재인 후보가 부울경에서 60%를 득표할수 있는가는 이미 기정 사실이라고 생각이 들고
60%를 넘어 김영삼의 70% 득표에 얼마나 가까울지가 관전 포인트인듯 합니다,,
상도동계의 더민주의 영입은 부울경의 거의 모든 선거 조직에서
더민주가 확장력을 가질수 있음을 뜻합니다.
지방선거, 총선, 대선까지 더민주가 계속 먹을 가능성이 큽니다,
문후보는 현재의 대선 뿐 아니라 향후 대선까지의 20~30년을 내다본
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대통령 되고 싶은 분은 호남 뿐 아니라 부울경의 민심을 업어야 될 상황인것이죠,
바른쪽에서도 정계개편때 더민주로 많이 넘어 올것으로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