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에 나는 23년간 햇빝아래 놀면서 자차를 발라본적이 없었음.
즉 겁나 까맷음. 얼굴만
23호 25호를 써도 다 얼굴에서 파데가 둥둥뜸
게다가 나는 슈퍼 초싸이언 지성임
그 유명한 *****에 샌드색상을 쓰면 4시간뒤에는 화장이 무너지고 물론 색은 둥둥뜸 ㅋ
그래서 파운데이션을 검색하다가
파운데이션 컨설팅이라는 것을 찾게됨(2013년도)
그당시 할인행사로 5만원(원가 8만원)으로 컬러즈에서 결제해서 파운데이션 컨설팅을 간게
나의 인생에서 제일 잘한 뷰티일임
그전까지 파데만 백화점것만 8개를 샀는데
테스트할때만 좋고 ㅋㅋㅋ
정작 내가 바르면 병신임ㅋㅋㅋ
(손도 곰손이라...)
위에 그림은 2012년도에 후기를 보고 찾아간것.
나는 잿빛 피부였고....
21호 23호 쿨톤 윔톤 이런거 브랜드마다 다 다른데 어떻게 맞춰씀?
(아리따움 애들은 시즌마다 같은브랜드(쿠션류) 차트가 다 달라짐ㅋㅋㅋ)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색상에서는 라네즈 워터파데 핑크베이지랑 맥 제품중 잘 안팔리는게 맞음ㅋㅋㅋㅋ
내가 설명하는것 보다 위에 그림이 너무 잘나와서....
해당 선생님에게 나중에 메이크업 수업(1대1)도 들었으낰ㅋㅋ
내가 너무 곰손이라 ㅠㅜ
보통 10회면 3가지 화장배워간다는데 (본인에게 맞는)
나는 1개 겨우배움ㅋㅋㅋ그리고 지금은 잊어먹음ㅋㅋㅋ
나 저 위에 나온선생님께 2013년도에 컨설팅받고 수업들었고 그 이후에는 가끔 찾아뵘ㅋㅋㅋ
샘을 안만났다면 지금도파데 못찾고 빌빌거릴꺼라고 백퍼 확신함.
5년이나 지났고 저 샘은 유명해지시구 파데 컨설팅은 이제 다른데서도 꽤함.
그러니 돈십만원 아끼지말고 여유되면 바로 가세여.
저는 저걸 받고 마음에 평안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