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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헌법'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안철수의 위험한 역사관
이와 같은 '건국절 발언'에 대해 2016년 8월 15일 문재인 후보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 문재인 "건국절 제정, 대한민국 정통성 부정하는 얼빠진 주장" >
"요즘 대한민국이 1948년 8월 15일 건립됐으므로 그날을 건국절로 기념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역사를 왜곡하고 헌법을 부정하는 반역사적, 반헌법적 주장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 헌법은 임시정부 법통을 계승한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제헌 헌법도 '3·1 운동으로 대한민국이 건립되고 제헌 헌법으로 민주독립국가를 재건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가 한반도 유일의 정통성 있는 정부임을 자부할 근거가 여기에 있습니다."
"임시정부가 국민에게 주권이 있는 민주공화국을 선포한 지 100년이 다가오는데도 우리는 아직 민주공화국을 완성하지 못했고, 국민주권을 실현하지 못했습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제1조가 실현될 때, 우리는 비로소 진정한 광복을 맞이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6&news_seq_no=2979003)
출처 | 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2209837892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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