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랑 얘기 중이었는데 사장이 재채기를 했어유
무심코 두 걸음 물러서며 입을 가렸는데
...
미칠듯한 어색함이 흐르고
사장 얼굴이 빨개져서는 나중에 얘기하자며 가네유
...
메르스 때문에 회사 짤린 사람, 아직 없지유?
ㅠㅠ
p.s.
예전, 신입사원 때 usb가 뭐의 약자냐고 묻길래
우리u 사장님s 바보b 의 약자랬더니
근 1년 동안을 삐쳤던 삐돌이가 우리 사장임 ㅡㅡ
큰일났어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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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06/05 13:52:15 211.186.***.26 초식초식
221100[2] 2015/06/05 13:52:44 112.155.***.30 †카라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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