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 필요성 부분에서도 필요하다 아니다,
인성 문제로도 고용해도 되느냐 아니냐,
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프로그래머가 아닌고로 필요성 부분에서는 할 말이 없습니다만
으이의 인성에 한해서는
어째 왜곡된 의견이 굉장히 많이 보이는 것 같아서 몇 가지 정리도 좀 할 겸,
클린유저를 대표하는 으이가 아니라 그저 으이라는 개인의 인성에 관련된 부분만 짚어볼까 합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저는 과거 올라온 클린유저 단톡방 전문을 전부 갖고 완독했으나
최근 삭제한 바람에 (심지어 복구하려고 복구 프로그램 깔았다가 뭔 문제가 생겨서 망ㅋ함ㅋ)
전문을 다시 올리지는 못하지만, 이하 링크에 있는 글은 제가 기억하는 전문과 별다른 모순이 없음을 말해두겠습니다.
별로 상관은 없는
과거 클린유저는 업무에 따라 반으로 나눠져 있었고, 카톡방도 이에 따라 전체용 + 각 반마다 나눠져있었습니다.
(중간중간 처리반 심의반이라는 단어가 보이는데 그게 그겁니다)
이하 링크는 전체 클린유저 용 단톡방입니다.
실제로는 약 한달 짜리 글이고 이건 마지막 2-3일 정도입니다.
훑어보셔도 아시겠지만,
정말 오라지게 깁니다.
(마지막 2-3일이 이런 수준이라 전문 다 읽기 까지는 몇날 며칠이 걸림;;)
그래서 아래에 으이=KKY=SCV가 쓴 글만, 그리고 인성과 생각을 볼 수 있는 부분만 모아보았습니다.
2014. 6. 27. 10:14, KKY : 클유는 운영진 소속이 아닙니다
2014. 6. 27. 10:14, KKY : 오히려 일반 유저에 더 가깝습니다
2014. 6. 27. 18:42, KKY :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클유분들이 유저 편을 들어줫으면 좋겠음여 ㅋㅋ
2014. 6. 27. 20:37, KKY : 클린유저가 너무 운영진의 입장에서 보고있어요
2014. 6. 27. 20:37, KKY : 클린유저는 유저의 입장에서
2014. 6. 27. 20:37, KKY : 운영진과 유저의 갭을 줄여주고 유저들의 편의를 운영진에 주장해야한다고 봅니다
2014. 6. 27. 20:38, KKY : 그래서 클린'유저'인거구요
클린유저들이 오유유저의 의견보다 너무 규정에 집착할 때 보였던 모습.
기본적으로 규정 < 오유유저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4. 6. 27. 18:45, KKY : 너무 규정대로 가지 않았나 싶은 감도 있구요
2014. 6. 27. 18:45, KKY : 규정도 알파 베타 이런 상황에서..
2014. 6. 27. 19:09, 이승철 : 제생각인데 현재의 규정도 근거없이 걍 이래 하고 정한게 아닌 이상 갑자기 바꿔!! 한다고 바꾸긴 힘들겠죠.. 다만 이야기를 계속 해야져 바꿨을때의 폐해를 충분히 이미 경험했으니까요 우리는
2014. 6. 27. 19:09, KKY : 유저들의 반발이 심하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중요하겠죠
2014. 6. 27. 19:11, 이승철 : 옳진 않지만 그사람들은 그게 옳다고 생각하고 있고 우리는 아직 그들에게 옳지 않단걸 납득을 못시켰죠
2014. 6. 27. 19:11, 김규철 : 유저가없으면 오유도없습니다
2014. 6. 27. 19:11, 김규철 : 납득못시키면 유자들이 우매한탓이아니라
2014. 6. 27. 19:11, KKY : 납득시키지 못했으면 일단 납득 시키기 전까지라도 철회해야하는 것 아닐까요?
2014. 6. 27. 19:11, 김규철 : 납득을 못시킨 운영진탓이죠
2014. 6. 27. 19:12, KKY : ㅇㅇ
2014. 6. 27. 20:34, KKY : 롤게 사람들은 자기들이 당해봐서 어그로인걸 뼈저리게 느끼는데 우리는 롤게 사람들 입장에서 보질 않았지요
2014. 6. 27. 20:37, KKY : 우리야 롤게 안보면 되는데 롤게 사람들은 자기들 공간에서 저런게 날뛰는데 어그로로 보이겠죠
위와 이어집니다만 당시 저격금지 때문에 일부 저격글 삭제하거나
차단 규정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패대기라는 어그로를 차단 못하는 걸 긍정적으로 여긴 적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클린유저로 활동할 때 유저가 불편하다고 하면
규칙보다는 유저 심정을 신경 쓰는 게 보입니다.
2014. 6. 27. 19:52, KKY : 유저들이 클린유저를 불신하는 것도 문제가 있지만, 클린유저가 유저를 무시?하는 것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2014. 6. 27. 19:53, KO : 저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일단 기분이 나쁘셨다면 사과드리고, 제 발언 중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느기셨는지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4. 6. 27. 19:53, KKY : 저한테 말씀하신 건가요?
2014. 6. 27. 19:53, KKY : 특별히 한 분을 집어서 얘기한 게 아니라 클유 분위기 자체가 좀 그런 것 같아서요
2014. 6. 27. 19:54, 태홍 : 별로 존중하지도 않고 무시하지도 않는거같은데여
2014. 6. 27. 19:54, Rorschach : 이상하다.. 유저 왠만하면 도와줄려고 하는데.
2014. 6. 27. 19:55, KKY : 전 그렇게 안보이는데..
2014. 6. 27. 20:37, 싸총-NANARRI : 아무리 봐도 유저들과 이 채팅방의 여론 사이에 괴리감이 너무 커요
2014. 6. 27. 20:37, KKY : 싸총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2014. 6. 28. 1:49, 김주혁 : 지금 유저들이 운영진이나 클린유저들에게 불신이 쌓였듯이... 우리도 유저들에 대한 불신이..
2014. 6. 28. 1:49, 김주혁 : 실타래를 풀기가 참 어렵네요
2014. 6. 28. 1:49, KKY : 사실 우리의 불신은
2014. 6. 28. 1:50, KKY : 모든 유저에게 있는 것도 아닌데
2014. 6. 28. 1:50, KKY : 아무튼 사소한 의견이라도 던져보면서 해결방법을 찾아보면 좋겠슴다
2014. 6. 28. 1:50, KKY : 위처럼 좀 말도안되는 제 의견 같은 거라두요
2014. 6. 28. 3:44, Chang H. : 아무튼 이걸로 클유와 유저간의 입장 차이도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4. 6. 28. 3:44, KKY : 안그래도 컸는데..
클린유저 사이의 단톡방과 실제 유저들의 괴리를 인식합니다.
그리고 고치려고도 노력합니다.
링크 보시면 아시겠지만 집단지성에 빠져 이것조차 못하는 인물도 많습니다.
2014. 6. 27. 18:40, KKY : 이 카톡방에 없는 사람에 대해 말 조심 해주시면 감사..
2014. 6. 27. 23:07, 곽동욱 : 싸총님은 클린유저 뉴비인가봐요
2014. 6. 27. 23:08, KKY : 뉴비 올드비는 구분하지 맙시다
2014. 6. 27. 23:24, KKY : ㅠㅠ 욕설은 자제합시다
채팅방 내 사람들 관리 및 중재.
다른 클린유저들이 다른 오유인들을 욕하는 걸 방치했다, 신경 쓰지 않았다 등등은 사실이 아닙니다.
2014. 6. 27. 7:58, KKY : 롤 하지 마세요
2014. 6. 27. 7:58, KKY : 여러 의미로
2014. 6. 27. 7:58, KKY : 악마의 게임입니다
2014. 6. 27. 7:58, 규철 : 요즘 거의 안했네요..;;
2014. 6. 27. 7:58, KKY : 저는 못했..
2014. 6. 27. 12:39, KKY : 그냥 단체로 롤하다가 미친듯
2014. 6. 27. 12:39, KKY : 롤 하지 마세요 여러분
2014. 6. 27. 12:39, KKY : 이런 게임입니다
2014. 6. 28. 20:57, KKY : 나도 롤 유전데
2014. 6. 28. 20:57, KKY : 내 멘탈이 약한 걸지도 모르지만
2014. 6. 28. 20:57, KKY : 롤이라는 게임은
2014. 6. 28. 20:58, KKY : 사람을 미치게 만들도록 설계되어있는거 같음
2014. 6. 28. 20:58, KKY : 그래서 사람들이 미침
2014. 6. 28. 20:58, KKY : 아 물론 저보고 미쳤냐고 물으신다면 자신있게 미쳤다고 답할 수 있습니다
위는 그냥 평소에도 으이가 롤=무시무시한 게임 드립을 치고 다니는 모습니다.
맨 위 3줄만 보면 비난/비하로 볼 수도 있긴 하지만
자기 입으로 요즘 안한 게 아니라 '못 했다'라고 하는 것으로
자신도 롤을 상당히 하고 좋아한다 = 롤이 악마의 게임이다, 하면 미치는 것 같다고 하는 건
게이머들이 흔히 그러는 것처럼 중독성 + 자기 비하 개그로 쓰입니다.
심지어 혹시나 오해가 생길까봐 꾸준히 자기가 롤 유저라는 것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롤이 끔찍하게 재밌다, 유저들 사이에 말은 험악하지만 끊을 수가 없다 같은 말은 이미 27일 전에도 많이 했고요.
가운데가 문제가 된 부분입니다만 저는 솔직히 위 드립의 연장선상이라고 봅니다..
노파심에 말합니다만, 저게 경솔하지 않았다거나 맞는 발언이란 소리는 당연히 아니며,
이 때문에 마음 아프셨던 분들에게 사죄하지 않을 이유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2014. 6. 28. 21:31, 김인 : 일단 언급된 분들은 그래도 자중하시고 생각해봄직은 합니다
2014. 6. 28. 21:31, KO :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 건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2014. 6. 28. 21:31, KKY : 반성하겠습니다
2014. 6. 28. 21:32, KO : 지금 제가 머리가 잘 안 돌아가서ㅎㅎ
2014. 6. 28. 21:33, KKY : 제가 좀 감정적이어서 가끔 헛소리를 잘합니다
2014. 6. 28. 21:34, 김인 : 필요 이상의 비난과 비판은 조금 자제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모두 열받고 어처구니 없는 일이었다는건 이해하지만...어제의 모양새는 좀 당혹스러울 정도였으니까요.
2014. 6. 28. 21:34, KO : 전 별 문제 없었던 것 같은데. 서로에 대한 인신공격은 없지 않았나요
2014. 6. 28. 21:35, KKY : 전 스스로가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더라도 다른 사람이 불편해하면 불편하게 했으니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2014. 6. 28. 21:37, KKY : 흠.. 배고프군님이 어떤 말씀을 하셨는지 몰라서 잘 모르겠지만 저에 관한 걸 말해보자면 롤게 유저를 미쳤다고한 것은 확실히 제 잘못이지요.
2014. 6. 28. 21:38, KKY : 전 반성하겠습니다. 너무 강한 표현 및 채팅방에 있지 않은 사람 욕해서 죄송합니다.
2014. 6. 28. 21:39, KKY : 우리 앞으로 표현 조심합시다 :D
2014. 6. 28. 21:39, KKY : 특히 저부터 그러겠습니다
2014. 6. 28. 21:40, KKY : "롤게 유저들이 많이 화가났나 보네요. 우리가 미숙한 탓이겠죠. 분발합시다." 하면 어떨까요
2014. 6. 28. 21:40, KKY : 너무 성인군자인가
2014. 6. 28. 21:40, KKY : 아무튼 전 노력이라도 해보렵니다 ㅋㅋ
2014. 6. 28. 21:40, Rorschach : 굉장히 넌센슨건, 운영자(혹은 팀)은 싸잡아서 후드려 까면서 비판을 넘어서 비난을 해도 되면서, 클유도 유전데 유저가 유저를 비판하면 안된다 이건가염..
2014. 6. 28. 21:41, KKY : 얘네가 잘못했으니까 우리도 잘못해도 된다는 건 노노..
2014. 6. 28. 22:08, KKY : 사과문이라도 올려야하나
2014. 6. 28. 22:09, KKY : 전 사과문이라도 작성하고 싶은데
2014. 6. 28. 22:09, KKY : 말리실 분?
2014. 6. 28. 22:09, 송영찬 : 사과 말고 해명은 어떨까요..
2014. 6. 28. 22:10, 송영찬 : 사과 및 해명문?
2014. 6. 28. 22:10, KKY : 네 두가지 동시죠
2014. 6. 28. 22:10, 송영찬 : 아예 까는 김에 로그도 시원하게 까죠
2014. 6. 28. 22:10, KKY : 근데 전 제 발언에 대해서 할 거라서...
2014. 6. 28. 22:10, Rorschach : 전 별로 사과할게 없는데..
2014. 6. 28. 22:10, 송영찬 : 저 분이 어느 말을 하고 나갔는지 아주 그냥... ㅠㅠ
2014. 6. 28. 22:10, Rorschach : 훌리건같잖아요
2014. 6. 28. 22:10, KKY : 표현도 표현이지만
2014. 6. 28. 22:10, KKY : 이 자리에 없는 많은 유저를 공격한건 사실이니까요
2014. 6. 28. 22:14, KKY : 저도 그래서
2014. 6. 28. 22:14, KKY : 좀 그때 분위기 좀 바꾸려고 했는데
2014. 6. 28. 22:15, 원 종현 : 이제 또 말해봐야 소용이없습니다.
2014. 6. 28. 22:15, 원 종현 : 롤 게임이 이렇게 위험한것입니다 정도의 드립이었습니다.
2014. 6. 28. 22:15, 원 종현 : 난 불쾌한데?
2014. 6. 28. 22:15, KKY : 후
2014. 6. 28. 22:15, 원 종현 : 그걸 어찌믿음?
2014. 6. 28. 22:15, 원 종현 : ㅇㅇㅇ
2014. 6. 28. 22:16, 원 종현 : 뻔한거아닌가요
2014. 6. 28. 22:16, KKY : 전 사과할 생각인데요..
2014. 6. 28. 22:49, 김제형(0xrgb) : 저희들이 자원봉사자이고 몇몇 찬/반 권한 빼고는 일반 유저처럼 취급하고 싶다는 것은 잘 알지만, 큰 힘에는 필요한 의무가 있는 법입니다. 공개적이지 않는 장소에서 까지 일반 유저의 의견을 가져와 비난하는게 과연 옳은 행위일까요
2014. 6. 28. 22:50, KKY : 저도 그 점에 대해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2014. 6. 28. 22:50, KKY : 클유 여러분께도 사과드립니다.
2014. 6. 28. 22:51, 태홍 : 조용히 일만하란거네용
2014. 6. 28. 22:51, 태홍 : 욕먹어도 걍 그러려니
2014. 6. 28. 22:51, KO : 제가 아는 사람과 개인적으로 카톡하는게 왜 친목질이 되죠?
2014. 6. 28. 22:51, KKY : 유저건 클린유저건 사람이건
2014. 6. 28. 22:51, KKY : 얘기하는 사람이 없는 곳에선 말을 조심해야하는게 맞지요.
위가 NANARRI님이 글을 올린 이후에 으이가 보인 반응입니다.
시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기가 한 발언 때문에 NANARRI님께서 나가시고,
아직 운영자님이 아무런 반응도 없던 (이쪽 관련 공지글은 14/06/29 04:02 이후에 올라옴) 상황이었습니다.
이 글을 올린 후, 으이는 모든 클린유저 중에서 제일 먼저 사과문을 올립니다
"사과문을 올린 적 없었다",
"사건 후 가만히 있었다",
"정체가 까발리고 나서야 사과했다"는 식의
모든 말들은 전부 명백한 거짓입니다.
당연하지만 이를 근거로 으이 인성이 이렇고 저렇다고 내린 결론도 틀렸습니다.
"처음 것은 마음 안 담긴 사과였다"
"밝혀지지 않았다면 사과도 하지 않았을 거다"
마음이 안 담겼다면
누구보다도 먼저 단체방에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심지어 자기 잘못 모르는 사람도 있음)
어느 클린유저보다도 먼저 사과문을 올리진 않을 겁니다.
상황을 먼저 보겠죠.
그리고 일반유저가 보지도 않을 단톡방에서,
자기들끼리 자제하자고 하고 욕하지 말자고 했고,
비록 자기도 흥분하자 같은 짓을 저지르긴 했지만
바로 잘못을 알고 사과한다는 면에서 "욕하는 모습이 본성이다"는 주장도 힘을 잃습니다.
그 외에도 퍼진 악성 루머가 많습니다.
으이가 고민게시판의 익명을 까고, 초성으로 닉네임을 밝히거나 해당 유저를 놀렸는가? = 절대 아님
익명을 까는 버그를 악용했던 건 5~6년전의 옛날 클린유저.
고민게시판에서 자기 멘탈이 쿠크다스라고 토로한 유저가 있었고,
카톡방 내에서 이미 으이=SCV=KKY=크크앙은 멘탈이 쿠크다스라면서 쿠크다스라고 별명지어진 상태였음
굳이 따지자면 저 상황에서 놀림 받고 있던 건 오히려 으이.
증거:
2014. 6. 27. 5:08, 시바견 : 그와중에 쿠크다스크크앙
2014. 6. 27. 7:47, Rorschach : 이분은 스카웃하죠
2014. 6. 27. 7:47, KKY : 그럼 전 커세어 할게요2014. 6. 27. 7:47, 이동휘 : 쿠크다스 조용히
2014. 6. 27. 7:57, Rorschach : 다 운영자 운영진 클유 시스템욕이에요
2014. 6. 27. 7:57, Rorschach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4. 6. 27. 7:57, Rorschach : 클유하면서 오래살듯
2014. 6. 27. 7:57, 규철 : 다들 수명연장의 꿈을 실현하고 계십니다.
2014. 6. 27. 7:57, 이승철 : 오유와 연관되지 않은 롤 오유채널 불량유저 리스트 공지 같은 방법을 쓰라고 하면 안되나여
2014. 6. 27. 7:57, Rorschach : 잘만하면 불로불사도 꿈이 아니겠어
2014. 6. 27. 7:57, KKY : 암걸려서 일찍 죽을지도 모르죠
2014. 6. 27. 7:57, 이동휘 : 쿠크다스 차단해도되요?
2014. 6. 27. 7:57, 이동휘 : 자꾸 어그로끄네
2014. 6. 27. 10:23, KKY : 으와 화난다
2014. 6. 27. 10:23, 이동휘 : Scv 발이 개발
2014. 6. 27. 10:23, 이동휘 : 쿠크다스 가루될듯
2014. 6. 27. 10:23, 이동휘 : 저런걸로 깨질라그러다니 ㅋㅋㅋ
SCV니까 실제로 익명 까서 볼 수도 있는 것 아닌가?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비유를 들어보겠습니다.
누군가: "클린유저가 총이 있어서 익명 유저를 쐈대! 클린유저 A, B가 총소리 비슷한 걸 낸 증거가 있음!"
오유유저: "하하하 역시나 미친 새끼들일세..."
클린유저 탈퇴한 유저들(NANARRI, RGB 등): "저희들은 총이 주어진 적이 없었는데요..."
누군가: "여러분 몰래 총이 있는 클린유저가 있을 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오유유저: "하하하 클린유저끼리도 편을 가르다니 역시나 미친 새끼들일세..."
운영자: "클린유저에게 총을 준 적이 없습니다. 당연히 익명 유저를 쏠 수도, 쏜 적도 없습니다.
총소리라고 들린 건 사실 배기관 터지는 소리였습니다."
누군가: "그래도 으이는 총이 있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 정작 으이는 총소리 낸 클린유저 A, B도 아님
오유유저: "그럼 으이가 익명 유저 쏠 수도 있는 거네."
1년 후
오유유저: "으이가 익명 유저 총 쏜 그놈 아닌가?" <- 지금 여기
그 외 루머는 이후 더 추가할 생각입니다만 우선 여기서 끊습니다.
몇 주에 걸쳐 읽은 다음 말하라는 게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