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전화를 KT DB를 사용하는 것은 옳은 방식이 아니죠..
이미 KT DB는 폐기된 자료입니다.
최근 문제된게 저 데이타를 사용해서 입니다.
그 이유는 예전에는 KT DB 등재를 반드시 해야했지만
요즘은 KT DB 등재가 50%가 안된다고 합니다.
(숫자는 다소 부정확하지만 그쯤 됨) 그래서 제대로
된 것이 아니라는 거죠.
4월 4일 나와서 충격을 주었던 내일신문 조사가
유선 - 40%, 인터넷 - 60% 였는데 인터넷 조사에서
문대표가 6% 앞섰지만, 유선에서 24% 뒤진 것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그 때 사용된 것이 KT DB 입니다.
이번에 유선 15%쯤되고 KT DB가 사용한 것이니
유선만으로도 적어도 한 5%쯤은 불리하게 나온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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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도 표본이 좀 이상하네요.
여론조사기관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DB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큰 것 같습니다. KBS.연합뉴스 여론조사의 문제점에서 비적격률이 8%로 너무 이상하다고 했는데 여기도 8%밖에 안됩니다.
리얼미터의 경우 50~60%정도 나옵니다.
리얼미터 권실장의 설명에 따르면 RDD방식으로 돌리면
비적격률은 50~60%정도 나와야 정상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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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오늘조사 비적격률 계산을하면은 8% 가 나옵니다.
이건 몇일전 KBS 조사와 거의 유사한 결과입니다.
말도 안되는 조사입니다. 분명 자기들 데이타를 가지고 돌린겁니다. 참고로, 오늘자 알앤써치 조사결과는 100% 무선RDD방식에 비적격률 177,480÷272,535=65.1%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