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종편들이 이상하죠.
주말 지나고 논조가 확 바뀌었죠.
적당히 조작하고 뛰어주고 하면 될줄 알았죠.

알고 있는겁니다.
주중 최고 5%이내까지 근접 했습니다. 이건 사실이죠
팩트죠 이건.

근데 그뒤 금.토.일 sns와 각종커뮤니티에서 난리가 난거죠.
그냥 어떻게 막을수가 없는거죠.
따라갔다고 생각하니 본격적으로 친문(?) 민주당 지지자가 검증 한다면서 수십개에 커뮤니티와 sns를 죄다 팔로우 하면서 도저히 답이 없는 여론을 만든거예요.

언론(지상파,종편,신문) vs sns와 커뮤니티 지지자들
싸움에서 주말에 붙었는데 그냥 와르르 무너진거 예요.

그들도 알아요. 안철수에 지지율은 덧붙인 지지율이라서 모래성이라는거죠. 근데 융단폭격을 막을수가 없는겁니다. 

아무리 세월호를 포장해도 안철수가 간 세월호에는 대꾸해준 유가족 한명없다는게 하루에 수천, 수만개씩 리트윗 되어버린거죠. 카톡으로 전송되는 시대에 답이 없는겁니다.

그전까지 조작으로 자기를깨  낄낄거린 카톡이라면,
이제 그 카톡에는 안철수에 민낯이 3일만에 나온겁니다.

오늘 하루 주식시장이 요란했죠.
문재인 테마주로, 근데 문재인 테마주가 딱히  없어요. 하지만 쓸어담기 하죠. 

뭐 하여튼 결론은 행동하라. 가족부터 설득하고 노력하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