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억 가지고 있고
기부한다고 하면서 청계재단이니 하는 재단이나 만들어서 기부장난치고....
서민은 인간취급도 안하고
노동자는 인간취급도 안하고
노조 만들면 회사를 문닫아야 한다고 하는 대표가....
제발 기업가좀 대통령 만들지 맙시다.
기업가는 인간을 노동자로 보고 노동자는 인간으로 취급안합니다.
그냥 돈버는 기계로 봅니다.
기업가보다 서민을 위해서 봉사하신 분을 대통령 만드는게....
서민이 서민의 마음을 이해하는 분을 뽑는게.....
정상 아닌가요?
수천억 부자 대통령 뽑아주면 나도 수천억 부자가 될것같죠....
웃긴 생각입니다. 절대로 서민 부자로 안만들어 줍니다.
부자는 서민을 등쳐서 그 돈을 뽈아먹고 그걸 모아야 부자가 되는겁니다.
천명의 사람에게 만원씩 빼앗아야 천만원을 버는거고...
그렇게 돈을 모아야 부자가 되는 겁니다.
노동자들 일시키고 100만원 벌어오면 50만원 주고 50만원 회사가 가져가야
그 회사 주인이 부자가 되는겁니다.
노동자가 돈을 많이 벌어와야 월급을 많이 주는 겁니다.
곧 기업가에게 노동자는 자기 돈벌어주는 도구에 불과한것입니다.
그래서 이명박 같은 기업가가 대통령 되면 국민을 자기 돈버는 도구로
나라는 자기 돈버는 기업으로 생각하는 겁니다.
기업가가 대통령이 되면 나라꼴이 엉망이 됩니다.
왜냐하면 사람사는 세상이 아닌 돈버는 기계가 사는 세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명박은 이나라를 자기 기업처럼 운영했고
박귀태년은 이나라의 기업들을 자기 손아귀에 있는 기업들로 자기는 회장처럼
사기업 인사권까지 간섭했다고 합니다.
왜 이나라가 헬조선이 되고 나라가 망쪼가 들었는지 아시죠.
바로 이나라를 사람사는 세상 국민이 주인인 나라가 아니라 국민을 노동자로
국민을 돈벌어 오는 기계로 만들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세월호로 죽은 우리 아이들의 죽음을 슬퍼하지 않는 이유도
그냥 돈버는 기계가 없어졌을 뿐입니다. 생명이 사라진게 아니라
기계 부품 하나가 없어진것 뿐입니다. 다른 부품으로 채우면 되는 것입니다.
그게 이명박근혜의 나라입니다.
그런데 또 어떤 기업가가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섰습니다.
그 기업가는 또다시 국민을 돈버는 기계로 다룰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업에서 사장으로 있었던 범죄자들을 풀어주고 사면해줄겁니다.
이명박근혜는 사장이었기 때문에 그들은 인간취급을 해줍니다.
국민은 노동자들이기 때문에 기계취급하는 겁니다.
그런데 어떤 기업가가 대통령을 한다고 합니다.
이런 자를 대통령 만들어야 한다고요?
국민들이여!! 제발 정신좀 차리십시다!!! 우리가 기계 부품입니까?
우리가 그냥 노동자입니까? 돈만 벌다가 밥만먹다가 죽음으로 가야하는
그런 인간이니까? 이건 인간이 아닙니다. 이건 사람사는세상이 아닙니다.
언제까지 이런 세상을 만들겁니까!!!
제발 사람사는 세상좀 만듭시다. 세월호로 죽은 아이들을 가슴아파하는
우리 인간 감정을 가지고 있고 사랑을 가지고 있고 인격을 가지고 있는
이 사람이 사는 세상을 만들고 싶지 않습니까?
그럼 누가 대통령 되어야 하는지 아시죠!!!!
제발 사람사는 세상좀 만듭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