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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거티브에 대해서 적극 해명하면서 대응하는건 최악의 대응이라는 점이 나오지요..
'코끼리를 생각하지마'라고 말하더라도 코끼리를 떠올리게 된다는 겁니다.
사례로 맥도날드의 패티에 지렁이가 있다고 괴담이 돌았을때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사람들이 사먹지 않았죠..
그래서 맥도날드 측에서는 고심 끝에 햄버거 대신 밀크셰이크와
감자튀김을 집중 홍보한 뒤에야 겨우 '지렁이 버거'의 악몽에서 벗어낫다고 하더군요.
이 내용도 이 다큐에 나옵니다.
그래서 어떤 네거티브에 대해 적극 해명하는게 꼭 답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들은 해명을 듣고싶은게 아니라 논란을 만드는게 목적이라는 것이지요..
일명 '프레임 전쟁'
미국의 듀카키스, 부시의 선거전과
러시아의 옐친의 선거등으로 네거티브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옵니다....
대선이 얼마 안남은 시점에서 한번 보시면 나쁘지 않을꺼 같아 올려봅니다
더 자세하게 보고 싶으시면 밑에 EBS에 올라온거 링크 걸테니 참고하세요
http://www.ebs.co.kr/free/subtitles/lifelong/onair/view/lect/77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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