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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성원 대변인의 반성 없는 궤변을 용납할 수 없다
우리당 문재인 후보가 유병언의 세모그룹 파산관재인이었다는 주장이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음에도 또 다시 문재인 책임 운운하고 있기 때문이다.
본질은 문 후보가 세월호 사고의 책임이 있는 유병언 편이었는지 아니면 유병언에게 피해를 받은 분들의 편이었는지 이다.
김 대변인은 문 후보가 유병언의 편이라고 한 것이고, 진실은 그 정반대였다.
그렇다면, 김 대변인은 즉각 사과하고, 공당의 대변인으로써 책임 있게 대변인 직을 사임하는 것이 맞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성할 줄 모르고 또 다시 이러저러한 자질구레한 논리를 대며 변명으로 일관하고, 더 나아가 문 후보를 향해 근거 없는 공격을 계속 하는 것은 한 마디로 천박함 그 자체다.
또한 법원의 결정에 의한 부채탕감의 시기가 노무현 정부 시기였다고 해서 마치 노무현정부가 행한 것처럼 사실을 호도하며 당시 비서실장이었던 문 후보를 공격하는 것 또한 삼권분립의 의미를 알면서도 모른척하며 그저 ‘엮어내기’에만 혈안인 추악한 모습들일 뿐이다.
일단 터뜨려 보고, 아니면 말고 식이 어찌 한국당의 대통령후보로 나선 홍준표 지사나 대변인이나 꼭 같은가?
오늘 법원에 출두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어디서 엮은 것 같다.’고 주장한 바 있는데, 엮는 것은 오히려 과거 민주화운동에 헌신했던 인사들에 대한 용공조작부터 이어져 내려온 한국당의 전통임이 김 대변인을 통해 다시 확인되고 있다.
한국당에는 대변인 할 만한 좀 수준되는 인물이 그리 없는가? 맞대응하기 창피하다.
제발 좀 바꿔 달라.
2017년 3월 30일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정진우
출처 | http://theminjoo.kr/briefingDetail.do?bd_seq=61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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