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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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서울대회 `반쪽잔치` 되나
입장료 비싸고 스타급 선수들 대거불참
주최측 최홍만 키우기 급급…팬들실망

보름 앞으로 다가온 `2005 K-1 아시아그랑프리 서울대회`가 삐걱대고 있다. 입장권 가격이 턱없이 높고 출전 선수 6명은 작년 대회에 나섰던 선수여서 `그 나물에 그 밥` `작년의 재탕, 삼탕`이란 비판이 제기되어서다. 게다가 주한 일본대사의 `독도 망언`까지 겹쳐 관객 유치가 쉽지 않을 듯하다. 설상가상인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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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종합격투기 관계자는 이와 관련,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듯이 국내 업체 두 곳이 후원사로 뛰어들었지만 방송 중계를 비롯해 수익과 관련된 모든 것을 주최사인 일본 FEG 측이 좌지우지하고 있다"며 "FEG의 어설픈 K-1 붐 조성이 오히려 국내 종합격투기 열풍에 찬물을 끼얹은 꼴"이라고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http://news.media.daum.net/sports/others/200503/05/ned/v85155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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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돈갓다받치는 K1 반대해야 합니다. 최홍만은 지금이라도 K1 계약금 반납하고 내일 출전하지 마십시요. 상대도 안되는 늙은 스모선수 붙여놓고... 일본은 져도그만 밑져야 본전.. 우린 지면 개망신 이기면 알아주지도 않고 일본K1 주최측 돈만 벌어줍니다.

지금이 어느땐대... 일본을 꺽어라 어쩌라 하면서 오히려 K1 흥행광고를 해주고있는 인터냇 뉴스 사이트들 정말 답답합니다. K1 반대운동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