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가 몰락함에 따라 점점 오유에
알게모르게 여시인원들이 들어온거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뭐.. 여시입장에선 아무리 싫어도 일베나 디시, 다른싸이트쪽으로 죽어도 입맛에 안맞으니깐
그나마 오유코스프레와 개념녀 코스프레 하면서 오유속에 녹아들면 되겠지 하는 심정이겠죠
점점 옛날 여시강점기의 오유랑 비슷해져가는게 나에게만 보이는건가;;
며칠전까지만 해도 여시그켬, 여베라고 불리울 정도로 반대입장 표명이였는데
가면 갈수록 동정론에 김여사 논쟁에
빼애애애애액! 거리고
뭔 말만 꺼내면 여혐논리 뒤집어씌우는 글이 좀 많이 늘어나더군요..
고자드립, 군대드립등 남성관련 드립치면 이 논리로 따지자면 남혐아닌가요?
애초에 수만명이 상주하는 커뮤니티에서 자기입맛대로 고치는게 가능함?
진짜 문제될건 문제제기를 하지않고 별 시덥잖은걸로 걸고넘어지지 마세요
쌍소리로 말하면 'ㅈㄴ 머가리가 좌뇌, 우뇌로 나뉘어져 있다고 생각도 단순하게 둘로밖에 못하나?'
내맘에 안들면 무조건 여혐! 거리면서 빼애애애액 거리고
그외의 차별적인 말에는 그냥 드립이라고 말하는 족속들!
생각이 왜 이렇게 단순한건지 저로선 이해하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