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져가는 양심의 촛불을 들고 온 이가 있네요.
져주는 거라 생각하고 사과를 못할 때가 있죠.
이미 업질러진 물이라 주워담지도 못하는데
미련이 남아 미루고 미루다가 보면
친한 사람들 조차도 등을 돌리기 마련입니다.
여기에 글 올리기로 한 용기는 가상하나,
시기상이나 내용으로나 적절하지는 못해서
야유만을 듣고 떠나가는 듯 해 참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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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05/24 18:54:26 124.199.***.231 페일00
539162[2] 2015/05/24 18:55:01 125.177.***.205 명원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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