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미국이에요!
기숙사에서 뒹굴거리다가 과자가 땡겨서 교내버스를 타고 마트에 다녀왔습니다.
자 그럼 뭘 사왔는지 살펴볼까요~?
뙇!
뙇!
뙇!
네 ㅠㅠ 수십개를 기대하셨다면 죄송해요.
하지만 저만의 취향저격 과자들이에요! 프링글스랑 쏠틴좋아하시는분 또 계시려나요 ㅎㅎ
프링글스는 오리지널 맛이에요!
쏠틴은 위에 소금이 약간 쳐져있는 크래커에요~ 한국에선 아이비로 알고계실듯해요ㅎㅎ
쏠틴박스위에 있는 통은 요플레에서 나온 프로즌 요거트 복숭아맛입니당!
프링글스 앞에있는 쪼매난 파란색 상자는 껌이구요 :)
쏠틴박스 안을 살짝 들여다 보겠습니다~ ㅠㅠ 사진 크기가 클수있어요~ 죄송해요 ㅠㅠ
이렇게 4개가 들어가있구요~
꺼내서 보면 이렇게나 많이!!!! ㅎㅎㅎ
이정도면 과자 설명은 된거같구요~ 각각 가격을 말씀드릴게요
첫번째 있는건 껌이구요 1달러 25센트였습니다. (한화로는 1336원하네요.)
두번째는 쏠틴이구요 1달러 79센트였지만 세일로 20센트를 할인받았습니다. (한화로는 2천원정도에요.)
세번째는 프링글스구요 3개에 5달러로 묶음세일을했습니다. 각각 1달러 66~67센트씩 했네요 (한화로는 총 5345원에 각각으로는 1775원이에요.)
네번째는 요플레의 프로즌 요거트입니다! 원래는 3달러 49센트하는 제품이지만 파격세일로 1달러 50센트 밖에안했네요! (한화로는 1603원입니다.)
이렇게해서 총 10달러 7센트구요 세금은 4센트였습니다.
세일된 목록을 보니 세일품목에서 받은 세일은 1달러 5센트
그리고 적립카드로 인한 세일은 1달러 50센트였네요. 총 2달러 55센트를 할인 받았습니다. (한화로는 2726원입니다.)
요즘 과자글들이 많이 올라오는데요~
한국과자 정말 맛있는데 ㅠㅠ 가격이 그렇게나 오르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훌쩍
제가 2005년도에 미국에왔었는데 그땐 아마 다이제가 500원이나 600원쯤 하지않았나 생각되네요
과자도 제일 비싼게 1000~1200원정도였는데..
시간만 엄청 흐른게 아니라 물가도 엄청 올랐나봅니다.
그럼 맛있는 점심 드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