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딴 친구들한테 내 얘기했다며ㅋ
애비 없는년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말 들으니깐 진짜멍하더라
내가 부모님 이혼하고 엄마랑 단둘이 사는거 너한테만 말했는데ㅋ난 널 정말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하고 말한건데 넌지금껏 날그렇게 생각했었니?ㅋ

나한테 말해준 친구가 그러더라 자기가 니년한테 그말듣고
'그얘기는안해도될말아니야?'하니깐
니가 뭐라고 했다더라?
'아빠 없는년보고 아빠없다 하는데 그게 틀린말이야?'
하면서 자기엄청 쏘아붙여댔다고 그러더라^^

넌 정말 쓰레기야 가식덩어리고
내가 니한테 그말했을때 니가 나 위로해줬지?
자기는 그런거 신경안쓴다고 요즘 한부모가정인 애들 얼마나 많은데 뭘 주눅 들어있냐고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니년이 지껄였지 자기믿고 자기한테 이런얘기 해줘서 고맙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지랄을해라 썅년아 이제 니 생각만하면 소름이돋는다ㅋ

솔직히 내가 너한테 뭔 잘못을 했냐ㅋ
적어도 난 너한테 친구로써 최선을 다했다.
왜냐면 나는 널 정말로 소중하게 생각 했었으니깐
지금은 당빠아니지ㅗ^^ㅗ

니 오유하지?ㅋ제발 내글좀 봤으면 좋겠네^^
이글 봐도 뭔 생각이나 들지 모르겠네^^ 니년 눈치하나는 밥말아 드셨잖아요ㅎㅎ

제발 부탁인데 그렇게 남의 가족사 함부로 들추고 다니지말아라ㅋ 다 니년한테 부메랑으로 돌아올거야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