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화 예고편에서 가장 궁금했던 장면.... 이번화 보신분들은 뭔일인지 아시겠죠?ㅎ

이번시즌 결말이 아주..화끈하네요...설마했는데..

덱스터 개인적으로 최고 스릴있었던 때가

트리니티 나왔던 시즌4,

그리고 그때보단 약하지만, 덱스터 정체를 다뤄서 그런지 이번 7시즌도 꽤 쎄네요..

뎁은 초기시즌때와 달리 약간 물렁한거같고..

덱스터는 섹시한 한나 매력에 깊숙히 퐁당..

"너가 정말 보고싶었다, 너가 너무 좋다. 너가 알아줬음 좋겠다"

덱스터가 이런말을 하다니... 이번 시즌이 덱스터가 가장 감정적이네요..

그래도 지금까지 여배우중에 덱스터한테 가장 잘어울리는거 같습니다.

리타도 좋았는데 덱스터정체를 모르니..죽은리타만불쌍

원작은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덱스터캐릭에 아쉬움이 남겨지지 않게 끝났으면 좋겠슴다..

배드엔딩은 아닐거 같고...열린결말이려나..

내년에 시즌8로 종결하고 스핀오프로 Son of Dexter를 찍는 다던데.

귀염둥이 해리슨이 주인공인걸까요?

왠지 대강 이걸 생각하면 8시즌 결말이 눈에 보이는거같은데, 부디 제가 생각하는 그게 아니길..........

그리고 이젠

강력반 부서의 자질 구리한 이야기는 잘 안다루네요..

퀸은 예전 병맛돋았던 때만큼 미친경찰같질않고..

마수카는 변태 캐릭이 점점 사라지고...으흐흐으흐흐흐 이웃음소리가 그립습니다.

라구에타랑 앙헬ㅋㅋ이 그나마 젤 예전이미지 쭉 가는거같아요

 흠..

 마이클c.홀은 제눈엔 이미지가 너무 굳혀서 다른작품에서 보면 덱스터가 자꾸 생각나네요 ㅎㅎ

내년에 덱스터가 마지막으로 끝나면 이만한 작품이 또 나올지.. 아쉬울거 같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