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고1! 이 글을 쓴 푸른해커의 기억력이 3명이 넘는 사람이 모이면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특성상 모든 이의 아이디와 얼굴을 매치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혹, 자신의 아이디와 얼굴이 싱크되지 않을경우, 간단히
[email protected]으로 내용을 보내주세요. 수정해드릴게요.
※ 경고2! 글의 특성상 악플이 달리면 그냥 삭제할거에요
※ 안내1: 이 자리를 빌어 정모를 주도하시는 타샤♡님과 먼곳에서까지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을 하고 싶습니다.
※ 안내2: 이 글을 보기 전 1차 정모 후기를 보시면 더욱 재미있습니다.(
보러가자(새창))
후기~ 스타트! 2005년 2월 26일 전북 대학교 구 정문에서 전북 오유 2차 정모가 있었습니다.
오후 6시에 전북대 미니스톱에서 만나자고 약속이 되어 있었는데, 집에서 게임좀 하다가 도착해보니 5시 25분이었습니다. 약속시간에 무려 35분 일찍 나와서 기다리는 예의바른 푸른해커! ㅋㅋ.
정모 시간이 되자 오유 회원분들께서 한분씩 도착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물론 지각하신분도 많으셨죠~).
그래서 제가 가장 먼저 도착하고 다음 파란고양이님께서 도착하신 뒤 타샤님께서 도착하셨습니다.
녹색 프링글스 통을 들고 전북대 구정문 앞에서 서 있던 일행을 보셨다면.. 그게 우리였습니다. ㅋㅋ(사람들이 많이 쳐다보더라구요)
그리고 익산에서 오신 고기님께서 도착하셨고 만화를 그리셨던 (핑크)기원님, 좋은사람님, 내친구대꼴이님, 정진-*님, 낙엽님, 오름님, 미니아찌님, 그레이트궷님, 면발의청춘님까지 도착하셨을 때가 6시 15분경.
더 이상 기다리기 보다 정모를 진행하자는 의견에 따라 1차 정모 때에도 다녀왔던 [황제뷔페]로 이동하였습니다.
오유정모 EPISODE II - 정모의 습격!
▶버튼을 누르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뷔페에서 고기를 좀 먹으며 사람들과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스케줄때문에 지각을 하셨던 고등핵생 세분들도 속속 찾아오셨구요.
이 두분은 처음 보는 "친구" 사이라는데요..
처음 보면서 이런 연출을? ㅋㅋ
원츄! 乃
분위기 메이커! 말나무님께서 도착하시자 환호하는 회원님들.
학교에 다느니라 바쁜 두 의자매(ㅡㅡ;;)
[★고기]를 씹는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