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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aby_8534
    작성자 : GATSBY
    추천 : 16
    조회수 : 3010
    IP : 112.145.***.28
    댓글 : 88개
    등록시간 : 2015/06/17 17:09:07
    http://todayhumor.com/?baby_8534 모바일
    아빠 닮은 딸 X 엄마 닮은 아들
    옵션
    • 창작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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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인 제 딸입니다. 2011년 2월 생으로 올해 유치원 들어갔지요.
                                              딱 저 닮아서 쌍커풀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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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닮은 구석이 있어서 블링블링 한 것을 좋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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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며 입는 것도 제일 좋아하고, 롤모델은 레리꼬 엘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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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형은 벙개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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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닮아서 셀카 찍는 것도 좋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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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놀다가 갑자기 땡깡피는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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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랑 노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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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쥬얼리 만드는게 취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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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 엄마를 위해, 최근 한세트 만들어 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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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 닮아서 운동신경이 좋은 편입니다. 요즘은 킥보드와 크루져 타는 것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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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9월생....4살인 둘째 아들내미 입니다. 엄마 닮아 이쁘고 눈도 크고 쌍커풀이 진해요.
                                              속눈썹도 진하고, 피부도 뽀얗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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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렸을 때부터 사진은 이쁘게 찍히는 편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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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하면 이쁜 표정으로 사진 찍히는지 잘 알고 있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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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개월 정도 되었을 때, 이모가 찍어준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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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이 이뻐서 기지배 처럼 머리 묶어도 잘 어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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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둘째가 젤로 좋아하는 허니버터 아몬드를 제가 맥주 안주로 다 먹어버렸는데,
                                          이틑날 아침 빈봉투 보면서 실망을 금치 못하는 표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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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는 이쁘게 생겼지만 완전 사고 뭉치 입니다.
    엄마의 화장품 몰래 발라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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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지 얼마 안되는 바지를 셀프 리포밍 했다가, 엄마한테 떼찌떼찌 당한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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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내미도 저 닮아서 동물을 좋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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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두 남매는 잠자는 모습도 귀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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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든 사이좋게 나눠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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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도 사이좋게 잘 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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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나 지금이나 이 남매는 사이가 참 좋습니다.^^
    딸내미의 성격은 도도하고, 적극적이고, 호기심 강하고, 이것저것 만져보고 좋아합니다.
     
    반면 아들내미의 성격은, 저돌적이고, 본능적이고, 호기심 강하고, 무엇인가 파괴 하기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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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든자에게 케익은 없다. (아들내미의 생일 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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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38살 말띠 동갑인 와이프와 저 입니다.
    와이프도 오유를 매우 좋아합니다.
     
    아무쪼록 오유 분들도 멋진 짝을 만나 결혼하시고,
    이쁜 아이들 씀풍씀풍 낳으셔서 행복해 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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