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캠프에 몸담고있는 손혜원 진성준 두분도 
안희정에대한 비판에 가담했군요

흠....전략상 패착이라고봅니다
근무중이라서 자세히 글쓰기는 어렵지만
뭐...글을 길게쓴다고 명문되는건 아니니까요

첫번째로  범친문에서 안희정을 비판하는것과 문재인 캠프인사가 비판하는것은 차원이다른 문제라는걸 유념해야되고요

 이게 자칫하면 실체없는 친문패권이 실존하는걸로 오해를받을수있습니다 

두번째로 안희정이 피해자코스프레할 명분을 줄수있다는점이고요

우리나라 국민성이 정에 약하고 
약자/공격받는자에 동정심이 많다말입니다 

이게 자칫하면 역선택이라는 불에 기름을 끼얹을수가있어요

세번째로  어차피 문재인 캠프에서 비판안해도 이재명이 안희정을 공격할거란점이고요

예측해보자면 지난글에 썼는데
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될가능성이 적어지면
차차기를위해서 죽기살기로 2등싸움을
이재명과 안희정은 할거기때문에
굳이 문 대표가 이들싸움의 한가운데로 들어갈필요가없다
그때그때 상황에따라서 한쪽에 힘을 실어줄수도 뺄수도있는게좋다고봅니다